세계에 4000대 밖에 없는 스마트폰이 2018년 동계 올림픽 회장에 있다.
삼성 전자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PyeongChang 2018 Olympic Games Limited Edition"을 2018년 1월에 공개. 삼성 전자는 2월 9일, 2018년 동계 올림픽 개막식과 동시에 모든 참가자 선수와 그 관계자를 위해 이 4000대의 단말기를 무상 제공했다.
이같은 사실을 이웃 일본이 2018년 동계 올림픽의 강릉 현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소감을 밝혔는데....
아래는 일본인의 시선으로 작성된 것~
▲ 강릉 회장의 "Galaxy Olympic Showcase". 평창 개장에도 같은 이름의 파빌리온이 있다.
▲ 이것이 "PyeongChang 2018 Olympic Games Limited Edition"
▲ 뒷면의 흰색은 평창의 눈을 의미하고 있으며, 올림픽 마크가 황금색으로 프린팅 되어있다.
▲ 듀얼 카메라와 함께 제공되는 S Pen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베이스는 "Galaxy Note 8"이다.
▲ 일본 au판 Note 8과 비교한 모습. 후면 S Pen이 흰색인 것은 평창 올림픽 모델뿐....
▲ 정면 모습을 비교. 일본어 설정도 표준으로 가능.
▲ 아이콘도 올림픽 사양으로 되어있지만, 이것은 회사의 어플 스토어에서 테마를 무료로 다운로드 하면 누구나 이용가능.
▲ 동 시설의 VR 어트랙션에서도 평창 올림픽 모델이 사용되고 있으며, 생산수 자체는 4000개보다 많을 것이다.
▲ 만질 수는 없지만, 역대 올림픽 모델도 전시되어 있다. 사진에는 2004년 개최된 아테네 올림픽에서 배포 된 피처폰 "SGH-i530"
▲ 매년 제작되는 올림픽 핀 배지도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