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짜리 드론 때문에 30억 패트리어트 미사일 발사

1대에 20만원 정도의 드론을 격추시키기 위해, 한 발 30억원의 패트리엇 미사일을 발사 한 사례가 있다고 미군 사령관이 말한 것이 화제가되고 있다.


이것은 미국 육군 훈련 교리 군단의 데이비드 퍼킨스 사령관이 2017 AUSA Annual Meeting에서 말했다는 것. 다음 동영상의 15분쯤에 그 해당 발언을 들을 수 있다. 



퍼킨스 사령관에 따르면, Amazon에서 200 달러 정도에 살 수 있는 드론을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격추 한 사례가 있었다는 것. 이것을 실행 한 것은 동맹국의 어느 부대라고 하지만 어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당연, 1발에 300만 달러라고하는 패트리엇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타당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으로, 퍼킨스 사령관은 "내가 적이라면 eBay에 300 달러 쿼드 콥터를 사면, 미사일을 낭비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지적. 일부러 비싼 패트리엇 미사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대규모 지대공 미사일 방어망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립 국방 안보 연구소의 저스틴 브론크 씨는 "이 사례는 명백한 오버 킬입니다. 국가 간 전쟁에 대비해 설계된 비싼 무기를 소유 한 군대가, 저렴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민간 기술에 대응 할 때 직면하는 과제가 드러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덧붙여서, 브론크 씨에 따르면, 패트리엇 미사일의 레이더 시스템은 세련되고 있다고는해도, 소형 무인 항공기를 효과적으로 노리는 것에는 고생할지도 모른다는 것.



최근 이라크에서는 무인 항공기에 무기를 장착하고, 보안군을 노리는 사례도 있다고하여 대 드론 전쟁에 대한 적절한 무기가 요구되게 되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