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한번씩 미사일을 쏘며 시위하는 북한. 미국령 괌을 사정권에 포함하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 "무수단 개량형"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 일은 절대로 있어서도, 일어나지도 말아야 할 북한의 오판에 의한 전쟁의 발단이 열리면....
한미 연합군의 평양 함락을 목표로 한 군사 작전 "5027"이 발동한다고 하는데...
이 5027에 의한 북한 제압 시나리오는?
전쟁이 발발하면, 북한은 우리나라의 군사 분계선인 38선을 돌파, 남진 할 것으로 보이며, 즉각 개전 상태가 된다. 바로 최악의 상황이지만, 한미 연합군은 북한 제압 시나리오를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
그 대답은 1970년대 한미에 의해 책정 된 방위 작전 계획 "5027"에 있다.
이 작전의 최종적인 목표는 평양 함락으로 되어있다고 전해진다.
<북한 무수단 탄도 미사일>
먼저 북한의 레이더망을 뚫고, 스텔스 형의 B2 폭격기가, 요격 미사일 기지를 폭격하고 무력화한다. 이어서 F22 전투기가 레이더 시설을 공격. 이것으로 적의 "눈"을 완전히 차단시키고, 미 괌 기지에서 B52 폭격기, 우리나라 F15K 전투기를 발진시켜, 북한의 군사 거점에 융단 폭격을 실시.
이에 맞서는 북한의 주력 전투기는 러시아 제의 "미그 29" 전투기. 소식통에 의하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수십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쨌든 "북한은 한미 양군의 압도적 인 전력 차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라고 한다.
공격은 하늘에 머물지 않고, "동해에 전개 한 오하이오 급 핵 잠수함에서 순항 미사일 "토마 호크"가 발사되어 군사 거점을 노린다. 바다와 하늘에서 일제히 공격이 끝나면 한미 연합 육군 부대가 38도선을 넘어 평양에 입성한다는 계획....
모든 작전이 종료 평양이 함락 될 때까지..."중국의 가세가 없다면 길어도 2주일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하는데...이것이 정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그냥 그 작전이 실행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