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광기는 어디서 나왔을까?

히틀러는 채식이 개인 건강 문제를 해소 해주고, 영혼의 재생을 가져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있었다. 히틀러는 자주 생 야채와 과일, 곡물에 대한 장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특히 어린이와 군인에게 채식이 좋아고 강조했는데, 그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만찬으로 초대 한 손님들의 접시에 고기가 담겨져 있으면, 돌아서서 이야기하며 농담을 하기도 했었다고하며, 고기를 먹고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우크라이나의 도살장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을 일부러 생생하게 이야기 해주기도 했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일부러 농담삼아 들려주었다는...


아돌프 히틀러가 채식주의였던 것은 유명하다. 특히 말년은 철저한 채식주의 자로, 고기를 거의 입에 담지도 않았고, 박하가 들어간 쿠키만으로 저녁 식사를 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러한 채식을 사랑한 이유는, 개인의 건강 문제를 해결해주고, 영혼의 재생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히틀러는 어머니가 암으로 고통 받았었던 것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자신도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사로 잡혀, 1928년경에는 그 강박 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또한 소화 불량과 가끔 복통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식사도 채식 위주로하고 음주와 흡연도 삼가했다는.





일반적인 채식주의자들의 말에 따르면, "육식을 좋아하면 광포하게 되고, 공격적"이라는 것이지만, 채식주의 히틀러가 그만큼 공격적이라는 것도 참 재미있다. 이것은 채식주의자라고 해서 온화 한 성격이라는 것은 별로 상관없는 것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