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에 관한 의문의 수수께끼

아돌프 히틀러(1889년 4월 20일 ~ 1945년 4월 30일)라고 하면, 인류의 적, 악마같은 인물의 대명사처럼 취급하고, "○○는 마치 히틀러같다"로 칭하기도 하는데, 상대방을 비판할 때 그냥 대수롭지 않게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공정하게 평가하는 것도 냉정한 관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히틀러라는 이름만 들어도 약간 부정적인 것임에는 틀림없다.


여기에서는 그런 히틀러에 얽힌 도시 전설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 히틀러는 누군가의 지령을 받고 행동했다.


그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도, 또한 총통이 되었을 때도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구사일생을 여러번 경험한 적이 있다. 히틀러의 암살은 40회 이상 기획되었지만, 이상하게 그 모든 위기에서 벗어났다.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현장에서도, 히틀러 자신은 상처하나 없었다고 했는데, "놀라운 운빨"의 소유자인 것에는 틀림없다고 여겨진다. 그런 히틀러인데, 종종 어떤 예지를 받고 있다라고 하는 증언도 있다. 히틀러는 그 예지를 "그 녀석"이라고 불렀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상병이었던 히틀러(오른쪽 수염 인물)>


영국 통신사 특파원 워드 프라이스 씨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는 그때 전우들과 저녁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목소리가 나에게 들였는데, "일어나 저쪽으로 가라"라고 명령하는 소리를.... 그 목소리가 너무 명확하게 들렸고 계속적으로 반복되었기 때문에, 나는 상관의 명령을 받은 것처럼 기계적으로 20야드 정도 이동했다. 그 순간에 지금까지 있었던 곳에 충격과 굉음이 울렸다. 그쪽에 유탄이 작렬....1명도 남김없이 죽어버렸다는 것"


또한 총통이 되었을 때도, "그래, 그녀석의 명령이다"라고. 그때부터 어떠한 환청 비슷한 것이 들여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떤 암살 전....미리 누가 말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자리를 벗어나 위기를 모면했다는 것인데....뭔가 성격이 이상해서인지 몰라도...귀신이 씌였나?




■ 히틀러는 미래를 예언했다?


히틀러의 예언은 2039년에 대한 "궁극적 예언", "히틀러의 산장 예언", 베를린 지하 관저에서 말한 "지명 예언", 그리고 대전 말기에 라디오에서 말한 "히틀러 마지막 메시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히틀러는 마술을 부리고 있었다



히틀러보다 악명 높은 SS 장관 하인리히 히믈러가 심취하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괴벨스보다 더 점성술을 신앙하고 있었다는 증언도 있다. 그리고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을 선전하는데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남아있다. 나치 고관들이 오컬트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의 판단에 사용하고 있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다.


■ 히틀러는 베를린에서 죽지 않았다


베를린 총통 벙커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히틀러지만, 시신을 확인하지 못했음으로(적국에 공개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설이 난무하고 있다. 실제로 당시 미국과 소련 진영은 믿지 않았고, 히틀러는 도망했다는...그래서 전세계에 조사팀을 파견하기도 했었다.



1946년 10월 17일자 "뉴욕 타임스"지에, 이 하인리히 육군 정보부 대령의 충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증언이 게재되어 있다.


"히틀러의 죽음에 대해서는 아무런 확실한 증거가 없다. 이것으로는 전세계의 모든 보험회사에서는 보험금을 지불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히틀러는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그가 작년에 죽은 사실을 입증할 수 없으니까..."


덧붙여서, 이날 발견 된 여성의 시체는, 에바 브라운 본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은 완전히 종결되었으므로, 히틀러의 죽음은 절대적인 것이 되었으니...미국도 소련도 그냥 "히틀러는 죽었다"라고 하고 싶었던 것이다.


■ 남극과 남미에는 지금도 나치의 잔재가 있다



전후 많은 나치 전범들이 처형 될 것을 두려워해 도망, 잠복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 도망을 도와준 것이 카톨릭 교회 조직이라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 15년 잠복하고, 1960년에 남미로 도망 한 아이히만도 잡혔다.(1962년 5월에 교수형)


- 남미로 도망 간 나치 잔당


독일은 주민등록 제도가 있었고, 이 등록은 성별, 연령, 가족 구성 등이 극명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전후 진주 한 연합군에게 이 주민등록 제도는 매우 유용했었다. 왜냐하면, 나치 전범을 사냥하거나 범죄자의 신원 조회에 이용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시에 몇몇 믿을 수 없는 사실이 밝혀졌다. 25만명의 독일인 남녀가 갑자기 사라진 사실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도대체 어디로?



또한 전쟁이 종결 된지 얼마안된 1946년 12얼, 미군은 "하이 점프 작전"이라는 남극 탐험을 목적으로 한 작전을 실시한다. 이 탐험의 명목은 인공위성 용 기지 건설이라고 발표했지만, 이상한 것은 그 규모였다.


5천명 가까운 군인과 항공모함을 포함 한 군함 13척, 헬리콥터 나 수상 비행기, 수륙 양용 전차, 그것에 더해 잠수함까지 참가했다. 대규모 군대를 동원...이것도 이상한 이야기다.


히틀러의 광기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 세계를, 그리고 조국 인 독일을 완전 유린당하게 만들었다. 당시의 시대 배경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무엇이 거기까지 히틀러를 만들어버렸나...



실제로 히틀러의 연설을 들은 많은 사람의 증언이 다수 남아있지만, 모두 한결같이 그 연설의 이상한 에너지와 카리스마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히틀러는 참 신비한 범주에 속하는 사람이다. 그는 예언자의 눈을 하고 있고, 그의 힘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