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는 방법

평일의 점심 시간. 테이크 아웃 음식을 책상에서 허겁지겁 먹고 쌓인 메일을 보고 회신을 하거나 잠깐 시간이 나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거나 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점심 시간은 통상적으로 1시간이며, 일주일로 환산하면 5시간, 월 20시간이 된다. 바쁜 비즈니스맨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그래서, 점심 시간을 활용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유능한 비즈니스맨들의 생활을 해외 사이트 "The Daily Muse"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 운동을 한다.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에반 월리엄스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점심시간은 하루 중 가장 비생산적인 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은 운동에 열중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도 말하고 있다.


"근처에 체육관이 없다",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다", "스포츠 웨어 준비가 귀찮은" 라고 하는 사람은 나가서 20분 정도 산책을 하자. 동료와 함께 초대하여 걸으면 회의까지 가능하게 된다.




시간을 정해서 하기 어려운 평일에도 점심 시간을 활용하면 운동이 가능하다. 점심 시간에 오피스 거리를 달리는 사람도 간혹 볼 수 있으며, 짧은 클래스가 있는 요가 스튜디오도 찾아보면 있을 것이다.



산책도 경쾌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이라면 20분이라도 좋은 운동이다. 사무실에 편안한 플랫 슈즈를 두면 좋을 것이다. 전신 순환이 좋아지고, 머리도 상쾌해져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오후에도 집중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 네트워크의 시간으로 한다


버진 그룹의 창업자로 억만 장자 인 리처드 브랜슨 씨는 이렇게 말한다.




업무상의 라이벌을 점심에 초대하고 최대 경쟁자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의 경쟁자와 식사하는 것은, 놀라운 발상. 상대를 알고, 확실히 직접 만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일 것이다.


또한 저녁 식사로 해서 공식석상에 초대된다면 긴장이 되는데, 점심시간이라면 솔직한 분위기로 긴장할 필요가 없다. 식사의 상대는 라이벌 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회사에서도 별로 잘 모르는 사람이나 관계있는 사람과 사무실 이외에서 식사를 하면 뜻밖의 발견과 관계를 구축 할 수 있을 것이다.



- 낮잠


허핑턴 포스트의 설립자 아리아나 하휜톤 씨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창하고 있다.


저서 중에서도 직장이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면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그녀는 사무실에 "낮잠 방"을 만들어 직원들 에게도 휴식 시간에 낮잠을 권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실리콘 밸리의 IT 기업을 중심으로 낮잠 공간을 마련하는 회사가 증가중에 있다고 한다. PC 앞에서 장시간 근무를 해야하는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낮잠은 무리라고 생각된다면, 휴게실과 사용되지 않은 회의실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있기만해도 머리와 눈을 쉴 수 있다.


- 한달에 20 시간의 자유 시간을 유익하게


위의 3명의 생활을 통해, 점심 시간은 단지 점심을 먹는것뿐만 아니라 아침의 일에 매듭을 지어, 오후의 능률을 올리기 위한 시간 또는 자신의 경력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평일에는 귀가하고서도 회사 업무를 보는 등, 좀처럼 시간에 여유가 없는 많은 비즈니스맨에게는 점심 시간 산책이나 독서, 간단한 일기 등 "자신을 위한 자유 시간"으로 자리 매김 해버리면, 바쁜 생활 속에서 한 달에 20시간의 자유시간이 생긴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