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옆에 있기를 원하는 5가지 유형의 친구

풀 타임으로 일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구직도 쉬운 일이 아니다. 일은 정신적으로 피곤한 일이고 복잡한 것이다. 작업 중, 책상에 앉아있는 것은 그나마 느긋한 편이며,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다.



우리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이 새로운 관점을 주는 경우도 있다. 우리들은, 직장이나 취업 활동 과정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와 비밀을 털어 놓을 상대가 필요하다.


항상 가까이에 있기를 원하는 5가지 유형의 친구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다.



 

- 비판없이 들어주는 사람


비판없이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 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당신의 생각이 옳고 그름에 상관이 없다. 다만 당신의 마음과 생각이 중요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다.


단, 이 친구의 조언만 듣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자신의 생각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고, 무조건 잘못된 생각을 결심해 버릴 가능성이 있다.



- 잔인 할 정도로 정직한 사람


비판하지 않고 그냥 들어주는 사람 인 반면에, 잔인하게 정직한 의견을 주는 친구도 필수적이다. 이 사람은 반드시 친구가 아니라 당신의 부모도 형제도 당신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다.


예를 들어, 당신이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것에 비해 월급이 저조한 일에 종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불만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이 잔인한 "친구"는, 당신은 아직 신입이고, 아직 일에 대해 배우는 단계에 있으며, 회사에 아무런 공헌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왜 월급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가 요청할 수 있나?라고 물어 올 것이다.




- 조언자(멘토)


멘토는 연상의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단지, 삶과 일의 세계에 대해 당신보다 더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좋다.



- 지도자(코치)


코치는 당신에게 의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친구는 그러한 사람이 많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친지 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데 마음을 끌어 줄 것이다.


당신 자신도 친구에게 코치가 된다. 누군가의 코치가 되기 위해 뭔가 전문가 일 필요는 없다. 단, 주의 깊게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방법을 찾아 볼 것이다. 그러면 상대가 시도 해보려고 하는것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 업무와 무관한 사람


당신의 "고문단"에 필요한 또 다른 유형의 사람은, 일과 관계없는 친구다, 많은 사람들은 직장이나 일 관계의 사람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다. 이것은 너무 좋은 일은 아니다. 적어도 한 사람, 함께 있을 때 게임이나 별도의 기분 전환이 되는 일을 하고, 일에 대해서는 일절 말하지 않는, 직장이나 구직에 대해서 전혀 관계없는 친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