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지배할 수 있을 것 같은 영국의 SF 군함

세련되고 스텔스 성을 느끼게 하는 그 선체는, 스타 워즈의 세계에서 막 튀어 나온 것 같다. 하지만 이는 앞으로 35년 정도 지나면 건조될지도 모른다. 그것은 바로 영국 해군의 미래형 군함.



영국 공군의 전투기는 원격 조작 된 무인 항공기로 대체되기 시작하고 있지만, 해군에서도 높은 기술을 구사 한 군함의 모습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광속 무기"라고,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선체를 갖춘 거대한 리모콘식 군함이다.


여기서 소개하는 컨셉 군함, 드레드 노트 2050은, 게임 화면과 같은 화면 앞에 앉아있는 단 5명의 승무원에 의해 조작된다. 군함의 선원은 총 50명에 지나지 않는다. 현대라면 같은 크기의 배를 항해하는데 200명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이미지는 해상 방어 전문 그룹 "스타트 포인트"라고, 제휴하고 있는 영국의 전자 기업에 의해 공개 된 것이다. 사령실에는 3D 홀로그램 모니터가 배치되어 있고, 심해와 우주까지 멀리 떨어진 지역의 상황을 파악 할 수 있다.



삼중 구조의 군함 외장과 세련된 디자인이 고속 항해를 가능하게 한다. 눈에 띄는 총기를 확인할 수 없는 것도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선수는 현대의 장거리 순항 미사일 수준의 사거리를 자랑하는 전자기 레일 건을 장착하고 있다.



선미의 침수 가능 갑판에서 수륙 강습 작전을 실시하는 해병대와 기뢰를 탐지하는 무인 잠수정이 발진한다. 상단의 발착 갑판에는 군인의 안전을 보장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원격 조작 드론 등재 가능.




선체 측면에는 방어용 초음속 미사일의 미사일 관이 배치된다. 이것은 폭탄을 탑재 한 적의 소형 항공기의 요격에 사용된다.



선체와 선외 물에 뜨는 부분에는, 특수 어뢰 사출용 튜브가 내장되어 있다. 이 어뢰는 거의 마찰없이 공기 거품에 싸여 시속 550km로 수중을 이동한다.


이 컨셉은 현대의 주요 해군이 소유 한 어떤 무기보다 저비용으로 최소 인력으로 운영되는 첨단 기술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컨셉 군함은 1906년에 발사했을 당시 최신예 전함 드레드 노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드레드 노트는 세계 각국의 거대 전함 개발의 불씨가 되었고, 이전의 전함을 단숨에 구식화 시켜 버릴 정도의 충격을 가져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