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나라 베스트 10

세계에서 평판이 가장 좋은 나라 랭킹 2017에서는, 7월 1일 건국 150주년을 맞이한 캐나다가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는, 지난해 스웨덴에 그 자리를 빼앗기기까지, 지난 6년 동안 4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두 탈환은 위대한 북국의 기념일에 어울리는 선물이 되었다는.


이 랭킹은 국가, 기업의 평판을 조사하는 미국 컨설팅 기업, 평판 연구소(RI)가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올해의 결과는 주요 8개국(G8)의 3만 9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3월 실시한 조사에 근거한다. 올해 주목해야 할 점은 영미러의 3국의 급락이다.



- 트럼프 대통령의 그림자


RI의 매니징 파트너 페르난도 프라도에 따르면, 미국의 평판 침체 요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에 의한 가능성. 전 오바마 행정부 산하에서의 순위는 개선하고 안정적이었지만, 올해는 종합 순위에서 순위를 10계단이나 떨어져 38위를 차지했다.


프라도는 "미국에 대한 국제적 인식이 매우 부족해 있는 것이 현실. 여기에는 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나라에 대한 감정 평가의 영향이 크다"고 포브스는 말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1년 전부터 극적인 변화를 했다는 것은 아니고, 트럼프 신 정권과 그에 대한 응답자의 감정으로 미국에 대한 인식이 과거 1년만에 크게 변화 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 멈추지 않는 러시아의 후퇴



러시아의 순위는 지난해 개선되어 추락에 제동을 걸고 있었지만, 올해는 다시 후퇴로 돌아서 종합 51위를 차지했다. 요인으로는 이웃 그루지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책, 미국, 서유럽에 사이버 공격과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에 대한 지원 등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올해 "윤리 국가"와 "국제 사회의 책임있는 참가국"으로서의 명성을 급격히 떨어뜨렸다고 프라도는 지적하고 있다.


- 영국의 EU 탈퇴가 미치는 영향


영국의 종합 순위는 지난해보다 5계단 하락하여 18위를 차지했다. 순위를 크게 떨어뜨린 이유로서, RI는 영국의 유럽 연합(EU) 탈퇴 결정이 크게 영향을 준것 같다는.


G8 회원국의 응답자 사이에서 영국의 평판 점수는 분명히 하락하고 있지만, 사실 국내에서의 평가는 상승하고 있다. 영국의 응답자는 반대로 자국의 평판은 개선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 평판 저하가 초래하는 것



세계에서 자국의 평판이 떨어지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경제다. 일반 시민이 함께 각국의 인상은 이주와 사업, 투자, 관광에 영향을 준다.


프라도가 스페인의 평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가 품은 각국의 감정적인 관계를 수치화 한 RI의 "RepTrak Pulse" 지수가 1% 포인트 상승하면, 이듬해 관광객 수가 5%, 외국 투자가 1.4%, 수출이 1.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체 평가가 높은 국가


타국에서의 평판은 좋지 않지만, 자기 평가가 높은 나라도 있었다. RI의 조사에서는 국내외의 평가의 차이가 가장 컸던 것은 러시아로 RepTrak Pulse 지수로 종합 40.8점의 차이가 있었다.


그런 차이가 컸던 것은 미국의 23.4 점이었다. 또한 종합 1위의 캐나다의 국내 평가는 종합 87.8점으로 조사 국가 사이에 최고치를 기록해 자타가 공인히는 1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평판이 좋은 나라 Top 10은 다음과 같다.


1 위 캐나다

2 위 스위스

3 위 스웨덴

4 위 호주

5 위 뉴질랜드

6 위 노르웨이

7 위 핀란드

8 위 덴마크

9 위 네덜란드

10 위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