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절대하지 않거나, 너무 많이하면 사람에게 무슨일이?

목욕이나 샤워를 시간이 없어 하지못하게 되면...


약 2일정도 지나면 어디선가 독특한 냄새가 감돌기 시작한다. 몸을 정화하는 것으로 싫은 냄새를 막는 것은 인간이 옛날부터 쌓아온 습관 중 하나이지만, 동물의 대부분은 매일 목욕을 할 수 었다.


그런 이유로 "인간도 샤워하지 않아도 좋은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해버리는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없는것 같아 다행이다.



많은 사람들은 매일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거나 하고있다. 그것을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런 정확히 샤워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샤워를 하지 않는다=불결하게 됨으로써 먼저 나타나는 것이 "향기"라 심하게 풍기다라는 변화. 




샤워를 하면, 피부에 묻은 먼지와 노폐물을 씻어내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원인이 되는 것이 피부에 남게된다. 피부의 표면을 확대해서 보면....



더러운 피부에는, 피지에 달라 붙은 외부 먼지, 그리고 늙어 죽은 피부 세포의 이물질이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당질을 포함 한 시알로뮤신 등의 단백질이 존재하고 있다.


그 당질을 겨냥해 모여드는 것이 대부분의 박테리아이다. 이 박테리아가 활동하는 가운데, 체취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분비되어 싫은 냄새가 생긴다는 것.


또한 먼지가 묻으면 몸이 가렵게 된다는 것은 다들 아실것이다. 피부에 묻은 피질이나 먼지가 원인이 되는데...가려움증이 강해지면, 심하게 긁어 피가 나와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때 피부에 세균이 들어 갈수도...




이 박테리아는 얼굴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발 무좀의 원인도...그리고 중요한 부분에 생기는 습진 "간찰진"의 원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 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지나쳐 버리면, 또한 문제가 발생.


샤워를 너무 심하게 또는 많이 하면, 몸에 필요한 피지까지도 제거해 버리는 일이 일어나는 "건성 피부". 또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역할의 박테리아를 씻어버리는 것도,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의사 중에는 "샤워는 2일에 한번"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뭐든지 간에 적당한 것이 최고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