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베놈 F5", 1600마력에 최고 속도는 484km/h 신형 하이퍼 카 등장

■ 세계 최고를 노리는 헤네시의 신형 하이퍼 카 "베놈 F5"가 등장!


헤네시라고 하면,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카 "베놈 GT"를 생산하고 있던 미국의 튜닝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1월에 단종이 발표 된 "베놈 GT"에 이은 다음 세대 모델로 등장이 주목받고 있던 신형 차 "베놈 F5"가 예고되어 있었지만,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개최 된 "SEMA 쇼"에서 마침내 그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헤네시 베놈 F5"는, 7.4리터 V8엔진을 탑재하고, 최고 출력 1600마력, 성능도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발표되고 있고, 한정 24대만 생산 할 계획. 기본 가격은 160만 달러로 "베놈 GT"를 뛰어넘는 고급 고성능 하이퍼 카로 되어있다.




<베놈 F5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클래스를 노리는 1600마력의 고성능 모델>


■ 1600마력에 최고 속도는 484km/h, 놀라운 성능을 가진 "헤네시 베놈 F5"


헤네시 퍼포먼스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첫 공개 된 신형 모델 "베놈 F5"는, 1600HP를 발휘하는 헤네시 트윈 터보 V8엔진을 탑재하고, 0~300km/h 까지의 가속은 10초미만, 0~400km/h까지 가속, 거기에서 완전히 정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0초 미만, 최고 속도는 484km/h로 경이적인 수치를 공표. 또한 "베놈 F5"의 명칭은 풍속이 419km/h에서 512km/h라는 강력한 토네이도의 규모라고해서 "F5"로 지정.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이루어져있다>


<선대의 베놈 GT의 시점에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신형 "베놈 F5"이 갈아치울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의 수치는 메이커가 공표한 수치이므로, 향후 다시 밝혀지겠지만, 만약 이 수치대로라고 한다면 "부가티 시론"이나 "케니구세구 아게라 RS"가 세운 0~400~0km/h의 세계 기록을 상회하게 되어, 실제로 이 회사는 선대의 "베놈 GT"의 시점에서도 2013년에 0~300km/h 가속에서 13.63초를 기록, 기네스 기록에 인정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에 발표 된 신형 "베놈 F5"도 확실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로드 카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24대가 생산 될 예정이며, 기본 가격은 1600만 달러>


회사에 따르면, "헤네시 베놈 F5"는 한정 24대가 생산 될 예정이며, 기본 가격은 160만 달러로 공표되어 있으며, 선대의 "베놈 GT" 보다 희귀하고 값 비싼 고성능 모델이되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 "베놈 GT" 대신 "베놈 F5"가 속도와 가속 등 자동차에 관한 다양한 랭킹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