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성실한 CEO Top 10

커뮤니케이션 분석 기업 퀸티피드 커뮤니케이션을 창업 한 전직 경제학자, 금융 분석가 노아 잔탄 CEO는, 과학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개발했다.


회사는 설득력있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데이터와 과학을 도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는데, 이번에 그 커뮤니케이션 분석 플랫폼을 사용하여, 미국 대기업의 CEO 중 가장 정직한 인물을 모아 랭킹을 발표했다.


<제이미 다이먼>


퀸티피드 통신에 따르면, 성실한 커뮤니케이션은, 이야기의 내용이나 말투의 다양한 요소를 기준으로 측정된다. 이번 분석에서는 상대에 의해 말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 고객, 직원 등 어떤 상대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는 CEO에 주목했다.


그 결과, 포춘 100 기업 중 가장 성실한 CEO로 최근 보기드문 처지에 놓인 JP 모건 체이스 은행을 이끌어 온 제임스 다이먼 CEO가 선정됐다.


불신이 소용돌이 치는 가운데, 다이먼이 일반인이나 정부의 감사위원회, 직원에 대해 행한 성실한 커뮤니케이션은 은행의 명성과 직원의 충성도 강화로 이어졌다.


<랜달 스티븐슨>


"다이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그의 언동은 일관되어있다"고 잔탄은 말한다. "성실한 커뮤니케이션은 모든 CEO에게 중요한 기술이지만,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와 위기에 직면했을 때 특히 가치가 있다"




그럼, 다이먼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잔탄에 따르면, 다이먼의 정직이라는 것은, 심각한 재정, 정치 문제에 대한 대처법, 투자자 및 지역에 대한 자위적인 노력의 설명 방법 등 다양한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물론 이 모두가 사용하는 말이나 전달 방법 등 자신의 통신 방법에 근거한다.


다이먼은 비인기이거나 논란이 있을 것 같은 의견을 주저없이 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거나 비트 코인에 대한 가혹한 비판 등, 비록 자신의 의견이 월가의 기대에 반하는 경우도 두려워하지 않고 생각한 것을 말한다.


<인드라 누이>


언어학적인 측면만 봐도 다이먼의 정직은, 포춘 100대 기업 CEO의 평균보다 40.7%높다. 언어적인 성실함은 많은 청중을 상대로 말할 때와 누군가와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 할 때의 맡투 인상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정직이 없는 리더는, 신용을 얻을 수 없고, 직원, 투자자, 고객들을 폭발시켜 고생하게 된다. 그러나 다이먼이 JP 모건을 고난에 처했던 몇년 동안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실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리더는 청중을 격려하고 자신의 조직을 위해 위대한 노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미국 대기업에서 가장 성실한 CEO 톱 10은 다음과 같다.


1 위 제이미 다이먼 (Jamie Dimon) (JP 모간 체이스)


2 위 랜달 스티븐슨(Randall Stephenson) (AT & T)


3 위 인드라 누이(Indra Nooyi) (펩시)


4 위 마크 허드(Mark Hurd) (오라클)


<마크 허드>


5 위 워런 버핏(Warren Buffett) (버크셔 해서웨이)


6 위 잉거 툴린(Inge Thulin) (3M)


7 위 팀 쿡(Tim Cook) (애플)


8 위 앤드류 리버리스(Andrew Liveris) (다우)


9 위 래리 페이지(Larry Page) (알파벳)


10 위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