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DNA로부터 발견 한 놀라운 5가지 발견

인류의 역사를 말하는 것은, 기록된 것뿐만은 아니다. 유전자 속에도 존재한다. 유전자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유전자는, 지금까지의 정설을 뒤집는 멋진 문화의 기원을 가르쳐 주거나 전염병의 대유행에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진화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나아가서는 수만 년 동안 변하지 않고 연면과 계속되고 있는 유전자도 있다.


그러한 고대의 DNA는 수수께끼를 풀어주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의문을 낳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서 그런 DNA에 얽힌 5가지의 발견을 살펴보자.



1.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과 문명 접촉의 비극 "콜럼버스의 교환"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것에 의해, 현지인들 사이에 전염병이 퍼졌다. 이 첫 접촉에 의한 비극은 콜럼버스의 교환이라고 부른다. 어쨌든 1492년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세계에 도착했을 때 시작되었다.


이전에도, 아메리카 대륙에 결핵 등의 병원체는 있었지만, 유럽에서 배로 들어온 천연두, 홍역, 활열병, 독감 등으로 폭발적으로 확산된 것은 없었다.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외부의 영향에 노출되지 않고 오랫동안 자신의 사회를 구축하고 있던 미국 원주민의 면역성이 취약했던 탓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16년 캐나다 치므시 족의 DNA 연구에서 마침내 그 증거가 발견되었다. 고대와 현대 두 그룹을 비교하면 면역에 관계하는 유전자에 큰 변화가 있었음을 알 것이다.


유럽인과 접촉 후 천연두가 치므시 족을 분열시킨 역사적 근거가 있다. 유전적 다양성이 별로 없었던 탓에 천연두에 의해 부족의 57%가 죽었다.


현재의 치므시 족은 다양한 조상으로부터 다양한 유전자를 계승하고 있다. 고대 부족은 그 땅의 질병에 적응 한 특정 유전자 배열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자손의 유전자는 새로 들어온 질병에 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선택적인 발전을 거듭 한 결과 태어난 것 같은 것이다.



2. 영국인의 기원


아일랜드 인의 뿌리는, 신석기 시대 사람의 여성과 청동기 시대의 세 남자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이 여성은 바리나하티 우먼이라고 하고, 1855년에 벨파스트 인근의 5200년 전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그녀의 게놈은 2015년에 판명되었고, 현재 스페인과 사루디냐 섬 사람들과 유전자 적으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미있는 것은 그녀의 조상은 중동 출신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청동기 시대, 동유럽에서 온 사람들이 아일랜드에 정착했다. 세 남자의 선조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인접한 폰투스 초원 출신이다. 4000년 전 청동기 시대의 그룹이 현재 아일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의 사람들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깝다.




영국인은 특징적인 유전자 경향이 있다. 유제품의 소화에 적합하지만, 혈색소 침착증은 철분의 과잉 축적을 일으키기 쉽다. 이 장애는 위의 4명 중 여성과 남성 한명에서 발견했지만, 각각 다른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고 있었다.


남성 쪽은 유제품을 소화 할 수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지만, 여자는 없었던 것이다. 이 4명의 게놈은 모두 현대 영국인의 게놈과는 완전히 일치하지 않고, 오히려 켈트 민족을 만든 일부 그룹과 유사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3. 코마인의 토기에서 발견 된 교역의 흔적


코마 인은 한때 서부 아프리카, 현재 가나 근처에 살전 사람들의 것이다. 만약 그들의 특이한 습관이 없었으면, 영원히 그들의 문화는 고고학자들이 간과해 버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코마 인의 사람들은 이상한 초벌구이 인형을 두고있다. 이 독창적인 인형은 사람이나 동물을 나타내고 있지만, 때로는 그들이 결합시킨 것도 있다. 토지의 한자리에 모아 둔 곳도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인공물에서 DNA를 추출하여, 그들의 목적을 찾으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건조한 환경에서 뜨거운 모래속에 수세기 동안 묻혀있던 것들로부터 채취 한 DNA는 열화가 심해 쓸모가 없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토기에는, 일단 안에 들어 있었지만 유전 소재가 남아있어고, 아직 분석에 사용할 수 있었다.


가장 놀란 것은, 질경이, 바나나, 소나무 등 600~1300년 당시에는 그 땅에 없었을 것의 잔재가 발견 된 것이다. 이 지역의 예술 문화는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사막으로 서 아프리카과 사하라 지역에 확산된 안정된 교역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4. 동아시아 대륙의 불변의 DNA


살아있는 인간의 DNA가 800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는 것은 드물다. 고대 사회에서는 자주 이주가 이루어져 세계의 구석 위치에 유전자가 섞여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동아시아 대륙은 예외였다.


1973년 극동 러시아에는 악마의 문의 동굴에서 인간의 시체를 발견, 석기 시대의 여성으로부터 DNA가 검출되었다. 신석기 시대 이후 유전적 개입이 거의 없었던 덕분인지 그녀의 유전자는 현대있는 지역의 민족과 상당히 일치했다.




이것은 중국의 소수 민족 어룬춘 족과 하진 족과 같은 퉁구스어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지금도 퉁구스어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치 족이다.


러시아와 중국과 북한의 국경 부근에 살고있는 그들이 주목되는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그들은 아주 최근까지 고대 수렵 채집 민족의 생활 스타일을 유지해왔다. 다음으로, 그들은 훨씬 유전자가 변하지 않는 동일한 집단에서의 직접적인 자손과 같다. 기본적으로 신석기 시대의 수렵 민족과 같은 집단으로 악마의 문 동굴에서 발견 된 여성도 여기에 속해 있었다.



5. 검은 머리, 파란 눈동자의 스페인 동굴 남자의 수수께끼


2006년 북서 스페인 동굴의 깊은 곳에서 2명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모두 7000년 이전의 중석기 시대인의 남성으로부터 30대 정도의 두 사람의 뼈는 양호한 상태였지만, 유효한 DNA는 사람의 어금니에서 밖에 채취할 수 없었다.


그 결과는 진화에 관한 지금까지의 정설을 뒤집어 버렸다.


게놈 분석에 의해 재현 된 그 남자의 얼굴은 놀라운 것이었다. 검은 피부, 검은 머리인데, 눈동자는 블루였던 것이다. 그는 현대 유럽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이것은 드문 일이었다.




근사한 눈 색깔은 파란색에 변이가 피부에 흰색의 변이 이전에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이 변이의 순서는 반대라고 생각했다.


그는 다른 수수께끼도 해소했다. 나중에 농부가 탄생했을 때, 다른 동물 병원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필요가 나오고 면역 체계가 갑자기 발달했다고 연구진은 생각했다. 그러나 사냥 채집 생활을 하던 중 석기 시대 사람들은 이미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유전자적으로 그들에게 가장 가까운 인종은 스웨덴과 핀란드 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