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항공사와 공항 세계 랭킹

OAG 펑크 츄어리티 리그에서, 항공사와 공항이 일정대로 운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한 세계 랭킹이 발표되었다.



역시 시간에 딱딱 맞춘것은 일본이었다. 초대형 국제선 부문에서는 일본 항공과 전일본 공수가 가장 시간에 정확한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3위는 미국의 델타 항공이다.


또한 공항의 초대형 부문에서 도쿄 국제 공항이 선두에 올랐고, 이어서 마드리드=바라하스 공항과 애틀랜타 국제 공항이 선정(초대형 공항은 연간 3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허브 공항으로 정의).


또한 OAG 보고서는, 항공사 부문을 더욱 세분화하고, 본선 항공사와 저가 항공사 등의 하위 카테고리도 마련.



본선 항공사 부문에서 가장 시간에 정확했던 것은 라트비아의 국영 항공사 에어 발틱이었고, 2위와 3위에 미 하와이안 항공과 호주 콴타스 항공이 차지했다.





저가 항공사 부문에서는 스페인 부 엘링 항공, 싱가포르 제트 스타 아시아 항공이 각각 1위와 2위.



공항 부문은 소형, 중형, 대형, 주요 항공 하위 범주로 나눌 수있다. 연간 이용객이 500만명 미만의 소형 공항에서는, 스페인 테네리페 노르테 공항이 선두로 독일 하노버 공항, 노르웨이 스타방게르 공항이 2, 3위를 차지.




중형 공항(연간 이용객 1000만명 미만)의 톱은 영국 버밍엄 공항. 그 뒤를 이어 파나마 시티(토쿠맨 공항), 독일 쾰른 본 공항이 차지했다.



대형 공항(연간 이용객 2000만명 미만)의 선두는 또 다시 일본 오사카(오사카 국제공항)로,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과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산투스두 몬트 공항)을 앞섰다.


마지막 주요 공항 부문(연간 이용객 3000만명 미만)은, 미국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 공항, 도하(하마드 국제 공항),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국제 공항)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