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인테리어의 "애스턴 마틴 라곤다 타라프" 두바이에서 판매중

■ 기발한 인테리어 컬러의 고급 세단 "애스턴 마틴 라곤다 타라프"가 판매중이다.



2014년에 애스턴 마틴이 발표 한 최고급 세단 "라곤다 타라프"는, 스포츠카와 슈퍼카의 인상이 강한 "애스턴 마틴"의 라인업 중에서도, 중동의 부자들을 겨냥해 출시 된 럭셔리 지향의 자동차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생소한 모델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라곤다 타라프"의 주행 거리 0km의 미사용 차, 게다가 내장 인테리어는 타고있는 것만으로 지쳐 버릴것 같은 새빨간 컬러 모델이 두바이의 고급차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 애스턴 마틴의 최고급 세단 "라곤다", 기발한 인테리어 색상으로 되어있으며 가격은 10억원 가까이..


두바이에 있는 럭셔리 자동차 전문 딜러 "ALAIN CLASS MOTORS"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스턴 마틴 라곤다 타라프"는, 외장 색상은 베이지 계열이고, 인테리어는 레드의 컬러 조합으로 되어 있으며, 2인승 슈퍼카로 이전 소유자의 취향에 따라 새빨간 색상으로 되어있지만, 여기 등장하는 차량은 주행 거리 0km의 미사용 자동차....






그렇지만 이 자동차도 왜 이렇게 기발한 색상이 선택되었는지 궁금하다. 부유층은 이런 기발한 인테리어의 수요가 일정 이상 있는것일까? 아니면 더욱 눈에 띄게하기 위해?


덧붙여서 jamesedition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본 차량의 가격은 700,000유로, 우리돈으로 약 9억 5천만원이되고, 애스턴 마틴 라인업 중에서도 꽤 비싸게 매겨진 차량이다. 




계기판과 조작 시스템, 안전 벨트, 에어컨, 스피커 등의 부분 이외는 천장이나 기둥을 포함한 모든것들의 레드라고 하는 것은, 어쩐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에 확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