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평균 60시간 이상 근무를 하는 노동자의 비율이 높은 국가 톱 15

우리들의 노동 시간은,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의료 종사자나 경찰관 등은, 명백한 필연성에 의해 근무 시간을 초과 할 수있을 것이다. 또한, 일에 대한 개인의 의지와, 회사측의 기대, 혹은 국가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 등도, 노동 시간을 좌우한다.



경제 협력 개발기구(OECD)는 회원국의 통계에 따라, 각 나라에서 주당 평균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의 비율 등을 정리하여, 웹 사이트에 공표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기준이되는 주 40시간을 초과하여 일하고 있는 사람이 많았던 국가는, 2015년의 시점에서는 비교적, 적었다. 하지만 회원국 가운데는 놀라운 수준으로 장시간 노동이 확산되고 있는 나라도 있다.


입수 가능한 최신 통계(2015년)에 따르면, 터키는 같은 해, 노동자의 4분의 1 가까이가 본업으로 하는 일로 일주일 평균 60시간 이상 일하고 있었다. 아시아의 많은 국가는 일과 생활의 균형의 실현도에서 악평이 많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같은 해, 과도의 장시간 노동을 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22.6%에 달했다.




또한, "일에 의한 죽음"을 의미하는 "과로사". 우리나라의 노동자들은 잔업은 거의 매일하고 휴가를 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정부는 그러한 작업 방식에 대한 기업과 노동자의 자세를 바꾸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일본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이나 병사(심장 질환과 뇌졸중)이 심각해지는 문제로 관심을 모아왔다. OECD에 따르면, 2015년에는 일본의 노동자의 9.2%가 주당 평균 60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


"워커 홀릭의 나라"로 불리기도 하는 미국은, 근로자가 휴가 일수와 아버지의 육아 휴직 등에 대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단, 장시간 근무는 그만큼 일반적이지 않는것 같다. 같은 해에 주당 평균 60시간 이상 일하고 있던 사람은 3.8%에 그쳤다.




주 평균 60시간 이상의 장시간 근무를 하는 노동자의 비율이 높은 국가(일부 회원국의 예를 소개. 데이터는 다음을 제외하고 2015년 : 중국은 2009년, 러시아는 2010년, 인도는 2011년 자료)



. 터키 /23.3%

. 한국 /22.6%

. 인도네시아 /14.3%

. 인도 /13.6%

. 그리스 /11.2%

. 일본 /9.2%

. 중국 /5.8%

. 영국 /5.2%

. 프랑스 /4.9%

. 브라질 /4.4%

. 러시아 /3.9%

. 스페인 /3.9%

. 미국 /3.8%

. 독일 /3.3%

. 스웨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