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실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것 같다.
계획은 군사 퍼레이드를 하는 것으로 주는 메시지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이미 예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미군의 퍼레이드는 지금까지 해리 트루먼 씨와 존 F 케네디 씨가 자신의 대통령 취임식의 일환으로 열린적은 있지만, 7월 4일 독립 기념일이나 전쟁에서의 승리를 축하하며 행해진 것은 거의 없다.
그리고, 군사 퍼레이드를 실시하는 것은, 뭐랄까 비민주적 국가나 독재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프랑스와 영국 등 민주 국가에서 군사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퍼레이드를 하려고 생각한 것은, 프랑스에서 2017년 파리 축제의 일환으로 퍼레이드를 보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군사 퍼레이드를 사진으로 보자.
▲ 영국에서의 군사 퍼레이드는, 병사들이 귀국했을 때나 열병식, 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일 등 왕실 행사가 있을 때 실시. 이러한 행사의 경우에는 전통적인 군복을 착용한다.
▲ 프랑스는 매년 7월 14일, 파리 영화제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하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퍼레이드를 2017년에 봤다. 그것은 미군의 군사 퍼레이드 실시 아이디어로 이어졌다고 보도되고 있다.
▲ 러시아는 매년 5월 9일에, 제2차 세계 대전의 종결을 축하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하고있다. 러시아는 이 퍼레이드에서 항상 새로운 장비들을 과시하고 있다.
▲ 인도는 매년 1월 26일에 헌법의 공표를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실시한다.
▲ 이란은 이란-이라크 전쟁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가 개최된다. 이란은 종종 이 퍼레이드를 서방, 특히 미국에 대한 증오를 보여주는 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 사우디 아라비아는 군의 현대화를 계기로 군사 퍼레이드를 실시하게 되었다. 전투의 훈련이 이 퍼레이드에 포함 될 수도...
▲ 중국의 군사 퍼레이드는 규모가 크다. 2017년에는 1만 2000명의 군인, 129대의 항공기, 500대 이상의 탱크, 미사일 발사기 등이 참석했다. 중국의 퍼레이드는 일반적으로 천안문 광장에서 중화 인민 공화국 창립일을 축하하는 행사로 열린다.
▲ 북한은 말 안해도 군사 퍼레이드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장비는 냉전 시대에 사용되었던 것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