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지으며 운동하는 것이 좋은 이유

어떤 기사에 따르면, 찡그린 얼굴로 운동하는 것보다 웃는 얼굴로 운동을 하는것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예를 들어 러닝 머신에서 능글 능글 웃으면서 달리면, 주위에서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 될 수도 있지만...



힘들때야말로 미소로, 라는 소리를 자주 듣곤 하는데...별로 납득이 가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런 사람도 아래 내용을 보면 미소의 소중함을 잘 알 수있을 것이다.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미소는 엄청난 힘이있다"고...


정말 그렇다고 생각한다. 미소는 주위로 전파되며, 뿐만 아니라 미소의 건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근육을 열심히 움직이고, 시야가 땀으로 흐릿 할 정도로 힘든 운동에 임하고 있다. 그런 때야 말로 미소를 지어야 할지도 모른다.


저널 "Psychology of Sport and Exercise(스포츠와 운동 심리학)"에 게재 된 연구에 따르면, 운동하고 있을 때 방긋 미소를 지으면, 심리면에서 성능에 윤활유를 부은 것처럼 매끄럽게 된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또한 북 아일랜드 얼스터 대학과 웨일즈의 스완지 대학도 이러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것은, 달리기가 취미 인 24명의 남녀에 대해 6분간 런닝을 4회, 각각 다른 표정으로 실시한 것이다. 1번째는 자연스러운 미소, 두 번째는 찡그린 얼굴, 세 번째는 상반신을 긴장시킨 상태에서, 4번 째는 평소대로 일할 때의 모습으로....



- 가장 효과가 얻어진 것은


개인차는 있었지만, 평균적으로 효과적이었던 것은 첫번째 "자연적인 미소로 런닝"이었던 것.


The New York Times에 의하면, 미소에 의해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온몸이 릴렉스 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힘든 운동도 스트레스없이 극복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중요한 포인트 하나는....




The New York Times는 이렇게도 기록하고 있다. 억지로 만든 미소는 자연스러운 미소에 비해, 얼굴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반대로 몸이 간장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라고.


즉,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디까지나 "자연적인 미소"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 예를 들어, 좋아하는 연예인의 동영상을 보면서 러닝 머신에서 달리기 하는것이 좋은 방법일지도 모른다.



- 자연스러운 미소는 장수에도 도움


또한 "Psychological Science(심리 과학)"에 기고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소는 장수의 비결이라고. 거짓없는 자연스러운 웃는 얼굴로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마음이 충만되어 있어 긴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의심하기 전에, 바로 당신을 웃게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자. 조금 미소 짓는것만으로도 혈류에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 등 "기본이 좋아지는 물질"이 분비되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심장의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이기도 하므로 스트레스 량과 혈당 저하에도 좋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