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습득해야 할 5가지 습관

학교나 회사의 시험 등에서 많은 것을 기억해야 할 때, 누구든지 더 나은 학습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 그저 머리에 지식을 담는 것도 방법 중 하나겠지만, 인간의 뇌의 특징에 따라 효율을 높이기위한 5가지 방법이 학술 관련 주제를 제공하는 비영리 미디어 "The Conversation"으로 정리했다.



■ 1. 멀티 태스킹은 피한다


인간의 뇌는 기본적으로 한 번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 할 자신이 없다. 따라서, 지식을 뇌에 넣어야 할 때에는 그만큼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 이것은 "○○ 하면서 공부한다"는 그야말로 의식이 깎여지는 행위뿐만 아니라 "BGM으로 음악을 흘리는"라고하는 행위도 학습에 방해가된다는 것을 알것.


이처럼 인간의 뇌는 사소한 외적 요인에도 의식이 할애되고, 또한 다시 의식을 집중시키는 데 몇 분의 시간이 필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굳이 스스로 멀티 태스킹 상황이 되는 것을 피해야한다.



■ 2. 잘 잔다


수면은 생물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할뿐만 아니라, 기억을 정리하고 정착시키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행위이다. 수면에 꿈을 꾸는 것은 뇌가 기억의 정리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낮 활동 시간과 수면의 뇌파를 비교 한 결과, 거의 같은 뇌파가 확인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3. 때때로 테스트를 받는다


단순히 정보를 보고 듣고 할뿐만 아니라, 간혹 정보를 기억에서 기억이 강화되는 테스트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학습에 중요하다.


이 "테스트"라는 것은 학교 등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험뿐만 아니라 약간의 빈 시간에 자신의 기억을 확인하는 미니 테스트에서도 효과가 있다. 테스트는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기위한 것뿐만 아니라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의식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이것은 다음 항목에서 설명하는 "분산 효과"를 병용하는 것도 효과가 높아진다.



■ 4. 분산 효과를 이용하는


무언가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집중하고 지식을 듣는것보다도, 일정한 시간을 두고 주기적으로 지식을 넣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것은 독일의 심리학자 인 헤르만 에빙 하우스가 처음 기술 한 현상 "분산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인간은 어떤 한가지를 학습하고 시간을 두고, 다시 같은 것을 학습 할 때는 비워 둔 시간이 길수록 두 번째의 학습에 의해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다. 학습시에 자주 생기는 망각 곡선도 관련이있는 것으로, 지식을 머리에 남기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을 둔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 5. 기억술을 활용하는


어떤 것을 기억하기위해서는 문구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뇌에 기억시키는 기법이 유효하다.


기억술은 말장난뿐만 아니라 장소와 지식을 연결하는 "장소법"이나 여러 지식을 이야기로 변환하여 일련의 시간 축에서 기억하는 "이야기 법" 등이 있으며, 기억력 높이를 겨루는 "세계 기억력 대회"의 참가자도 이러한 기억 방법을 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