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명차 중의 명차 페라리 테스타로사의 사진....물론 실제 정품이다.
누구나가 동경하는 페라리이지만, 서민에게는 너무 머~언 그림의 떡인 자동차다.
그러나....
어떤 프랑스 인 아티스트가 경차를 단 3단계로, 그것도 매우 저렴하게 테스타로사로 개조했다고 큰소리를 쳤다.
1단계
골판지로 바디를 만든다
2단계
붙인다.
3단계
달린다! 완성...ㅠ.ㅠ
뭐라고 할까....확실히 저렴하기는 하지만....
좀 허접하기는 하지만, 나름 열심히 제작하기는 했다. 사이드 핀 디자인은, 제대로 테스타로사 흉내를 내었고, 튀어나온 머플러도 왠지 귀여운....
실제로 이렇게 해서 도로를 다닐수나 있을까?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는 하겠지만, 아마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