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신형 스텔스 프리깃함, 소형이면서 중무장 가능

신형 스텔스 프리깃 함 어드미럴 고르슈코프(Admiral Gorshkov) 급의 1번 함 "어드미럴 고르슈코프"가 2018년 7월 말, 러시아 해군에 인도되었다고 타스 통신은 보도했다.


어드미럴 고르슈코프함은 2010년에 진수, 당초는 2016년 11월에 취역 예정이었지만, Diplomat에 따르면, 여러 기술적 문제로 인해 2017년 11월로 연기 된 후, 다시 2018년 7월로 연기되었었다.



2번 함 "어드미럴 카샤토노프(Admiral kasatonov)"의 건조도 마찬가지로 지연되고 있다.


하지만 어드미럴 고르슈코프 급은 특히 미국 해군의 연안 전투함(LCS)과 비교하면 중무장. 미국 해군의 LCS도 배포 지연과 추진 기관의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러시아 해군의 신형 프리깃 함을 살펴보자.


▲ 기공은 2006년, 어드미럴 고르슈코프는 전 소련 해군 사령관 세르게이 고르슈코프 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소련 붕괴 후 러시아가 건조한 최대의 군함이라고 Diplomat는 전하고 있다.





▲ 길이는 약 427피트(약 130미터), 폭 52피트(약 16미터), 만재 배수량 : 4500톤.



▲ 항속 거리 : 4000마일(약 6400킬로미터) 이상.



▲ 기관 : 2종류의 가스 터빈을 2기 씩 조합 한 방식, 최고 속력 : 시속 약 34마일(약 55킬로미터), 하지만 기관은 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연의 원인이 되었다.



▲ 어드미럴 고르슈코프 급 프리깃은 수직 발사 시스템을 장착, Oniks 순항 미사일, 칼 리브 순항 미사일을 발사 할 수있다. 그외 기타, 폴리먼트 리듯(Poliment-Redut) 함대공 미사일, 브라모스 순항 미사일(BrahMos) 등을 발사 할 수있다.


브라모스 미사일은, 최대 660 파운드(약 300kg)의 기존 탄두를 탑재가능, 사거리는 180마일(약 290 킬로미터). 폴리먼트-리듯 함대공 미사일은 호환성과 성능 문제로 배포가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또한, 함 선두에는 130밀리 단일 공급 속사포와 CIWS(근접 방어 무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미국 해군의 연안 전투함의 주요 무기는 기본적으로 57밀리 단일 공급 속사포 만.



▲ 또한 Medvedka-2 대잠 미사일, Hurricane 함대공 중거리 방공 미사일, 21인치 어뢰 발사관을 장비.





▲ 2015년 러시아 해군 기념일에 푸틴 대통령은 동함을 시찰.



▲ 비행 갑판에서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