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내장을 투명하게하는 데 성공했다고한다. 일부러 해부하지 않고도 그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게되는 것이라고..
화학 물질의 혼합물을 사용함으로써 딱딱한 조직에 작은 구멍이 열리고, 거기로부터 투명화 용액을 흘려 넣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 화학 물질로 내장에 작은 구멍을 뚫어, 투명화 용액을 주입
사실 이 기술은 쥐의 경우는 이미 성공했다. 그러나 인체의 경우, 그대로 할 수 없었다고한다.
그 장해가되고 있던 것은, 콜라겐 등의 불용성 분자였다.
그래서, 독일 뮌헨 헬름홀츠 연구소(Helmholtz Zentrum Munchen)의 연구 그룹은, "CHAPS"라는 화학 물질의 혼합물을 이용했다. 이것이 딱딱한 조직에 구멍을 뚫어주기 때문에, 거기로부터 투명 용액을 흘려서 속에 집어 넣을 수 있게된것이다.
해부용 시신으로부터 적출 한 다양한 내장에 CHAPS를 사용해 투명화 시험을 했더니, 멋지게 투명하게되었다고 한다.
▶ 내장을 세포 수준으로 3D 지도화
또한 레이저 스캐닝 현미경과 딥러닝을 사용한 새로운 방법(정식 명칭 "SHANEL")에 의해, 내장을 구성하는 방대한 세포를 분석하고, 그것을 3D 지도화하는 것에도 성공했다.
▶ 내장의 기능과 질병의 이해를 극적으로 가속화 기대
이처럼 해부하지 않고 내부를 들여다 볼 수있는 기술이 있으면, 내장의 발달과 기능, 또 그 병 같은 것에 대한 이해가 극적으로 가속화 될 것이라고, 연구 그룹의 알리 에르튀르크 박사는 설명하고있다.
현재 연구팀은, 심장 등의 장기의 3D 지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한다. 그들이 목표하는 것은, 이러한 맵을 설계도로 이용하여 이식용 장기를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게되면, 이식을 받을 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
이 연구는 "Cell"에 게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