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이 마스크 착용을 호소

현재, 일부 국가와 우리나라에서는 대중 교통 이용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역시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서양에서는 아직도 마스크 착용을 습관화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여태까지 자유의 나라이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미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고하며 자유를 주장하는 사람도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감염 예방에 마스크가 효과적이라는 것은 WHO도 인정하고있다.



그래서, 뉴욕에서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호소하는 캠페인 광고를 제작하고 있는데, 기용된 것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공포 영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로 유명한 그분이다.


▶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이 마스크 착용 캠페인 광고에 등장


원래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이 거의 없는 미국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해도 저항하고 있는 사람이 엄청 많다. 원래 비가 내려도 우산을 쓰지않는 사람도 많다니까,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는 더욱 더 그럴 것이다.


페이스 마스크는, 침튀김을 억제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의 감염 위험을 줄일 수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코로나 양성자이면서도 무증상" 인 사람도 많다. 그런 사람이 모르는 사이에 감염 시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는 꼭 필요하다.



그래서, 뉴욕에 본사를 둔 광고 대행사 "Ogilvy"가, 시민들에게 마스크의 착용을 촉구하는 캠페인 광고를 제작 해 SNS로 공유했다.


캠페인 광고에 기용 된 것은,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로 친숙한 제이슨 보히즈 씨이다.


▶ 거리를 스쳐지나가는 사람은 제이슨을 무서워하고 피한다


캠페인 용 단편 동영상에서는, 제이슨이 예의 하키 마스크를 착용하고 뉴욕을 걷고있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그는 외롭다. 제이슨과 스쳐지나가는 사람은 그를 계속 피하고, 제이슨에게 아무도 다가가지 않는다. 택시를 잡으려고 손을 들어도 멈추지 않고 도망간다.


자신이 누구인지....왜 모두 나를 피할까...


"왜 모두 자신을 피하는건가?" 슬픈 생각에 잠겨있는 제이슨. 그때 1명의 소녀로부터 의료 마스크를 건네 받는다.



하키 마스크 위에 그것을 착용 한 제이슨에 소녀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미소를 보낸다. 그때 처음으로, 제이슨은 왜 사람들이 모두 나를 피했는지를 알게되는 것 같다.


▶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착용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도"


Ogilvy는 이 단편 동영상을 공유함에 있어서, 특히 젊은 세대가 마스크 착용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주의 환기를 촉구하고 있다.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 여름 날에....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거나, 숨이 막히는 등 상대의 표정을 알 수 없는 등 다양한 단점도 있다.



그러나 캠페인의 중요한 캐치 프레이즈를 동영상에서 제이슨이 전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힘든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착용해야 생명의 위험을 감수 할 수있다....이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은, 공유 된 SNS에서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다.


"새로운 제이슨의 느낌...왠지 제이슨이 좋아졌다", "좋은 캠페인 광고다", "내래이션 없이 메시지 성이 전해지는 정도로 효과가 있는 광고라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이 제시되고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