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에 대한 실패여부는 타이밍이 좌우!

좋아하는 상대에게 고백하고 싶지만, "타이밍을 모른다"거나 "자신이 없다"...라고 생각했던 적은 없나요?


고백은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어떻게 될까? 결과를 빨리 알고 싶기 때문에 고백을 서둘러 말해 버리는 실수를 범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이것은 바둑에서 흔히 말하는 자충수...고스톱에서 말하는 "뻑"이 된다.


제일 좋은 거야...고백을 해서 커플의 상태로 되는 것이 좋지만, 고백은 Yes나 No의 대답이 나와버려,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삐걱거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좋은 타이밍이란 도대체 어떤 때인가?



▶좋은 감정을 전해둔다.

두 사람이 아직 데이트를 하지 않았다면 아직은 고백 타이밍이 아니다. "○○씨를 좋아할지도~~"정도로만 해놓고, 친절하다는 것만 상대에게 인식시킨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감정이 없다면 더 이상 진전이 되지 않으니....


▶데이트만으로는 아직....이르다?

단 둘이서 데이트를 했다고 해소 고백이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남녀가 둘이서 식사하러 갈 정도는 평범한 수준. 여성들도 식사 단계는 아직 당신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손을 잡고 나서...

최고의 타이밍은 "손을 잡고 나서"이다. 이것은 남녀 모두 서로가 좋아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 행위이다. 그리고 일단 손만 잡는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상대를 소중히 하고 있다는 것으로 전달이 되기 때문에~~~


▶손을 잡는 효과

손을 잡는 타이밍은 함께 걸을 때 살짝 손을 당기고, 벤치와 카운터등의 옆에 앉는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잡는 것이 좋다. 손을 잡는 것만으로 상대는 지금까지 당신을 "친구 일까"라고 생각되어지기도 하겠고..."그럼 뭘까?"라는 인식을 머리속에 주입 시켜줘야~~



▶고백하지 않는 것이 좋다?

머리에 넣어두고 싶은 것은...고백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백은 하지 않았지만..."어? 우리 사귀고 있는가?"라고 생각되어질 때까지의 마음이 중요하다.




인기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아마도 고백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저절로 커플과 같은 상태로 되어지기 때문에.....


그럼 인기 없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위의 예를 들은것처럼 서서히 다가가야 되겠다.


옷걸이가 좋은 사람이야...자신이 고백을 할 필요가 별로 없을 것이다. 옷걸이가 불량인 사람들은 그냥 호의만을 상대에게 전해주고 걱정해주는 것이 가장 성공적인 테이트 요령.


"고백의 타이밍이 나빴던 걸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 사람은 시간을 조금 뒤로 가져가면 의외로 술술 잘풀려나갈 것이다. 100%로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