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율적인 병기 시스템의 위험성

더 이상 지금에 와서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아이디어는 현실이되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의식을 가진 글로벌 컴퓨터 네트워크가 인류를 적으로 간주, 그로 인해 발발한 희망없는 싸움을 그리고 있다.


세계에서 인공 지능과 무인 차량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제어하는 이들은 윤리적 의문도 제기 할 것이다.


미국 국방부는 이러한 모든 것에 대비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컴퓨터로 차를 운전하고, 비행기를 착륙시켜 화물을 운송하고, 외계 행성을 탐사하는 아이디어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무인 택시 실험이 실시, 구글도 비슷한 실험을 하고있다.


화성에서 몇 개의 무인 탐사선이 이용되어지고 있는데, 미군은 전세계에서 무인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해양 과학자들은 원격 제어 무인 잠수정으로 해양 조사를 진행하고있다.


- 인류는 그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어야


무인 병기 시스템....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윤리적인 문제도 있다. 미국 국방부는 국내외에서 전문가를 모집하여 이 문제에 임하고 있는데, 이러한 과학 기술이 실제로 전쟁에 이용되어질 때 함정은 없을까?


"군에서 하는 일에대해서 미리 주눅들 필요는 없다. 군의 책임자로서 나의 임무는 국가의 이익을 보호하고 적을 격파하는 것이다"라고...



미군 병사가 임무를 수행할 때 행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법과 조약에 정해져있다. "우리가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는 것중 하나는, 개발중인 무기가 적을 공격할 지 하지 않을지 여부의 판단은 인간에게 달려있게 하는 것이다.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완전히 자율적인 무인 병기에서는, 임무 수행에 필요한 행동이 프로그램되어 있으며, 위력을 행사 할지 여부의 판단은 내장 컴퓨터에 내장 된 프로그램의 매개 변수에 일임되어 있다. 이것은 미군에게는 용인 할 수 없다고 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영화 터미네이터의 스토리와 똑같아진다는~~



- 인간의 조작으로부터 완전히 자율적인 무기는 만들지 않는다


"향후 수십 년간의 혁신을 고려할 때 기준이 되는 것 중 하나로 거듭 주장하고 있는 것은, 인간의 지휘관을 군의 작전 수행의 판단에서 면제하는 것과같은 시스템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 인간의 조작으로부터 완전히 자율적인 무기는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적의 측면으로 봐서도 미국의 판단에 따르는 것은 아니다. 완전히 자율적 공격의 판단을 로봇 시스템의 개발은 이미 가능하다.



엉뚱하게 세련되어 있다든지, 엄청나게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현실에서 가능하다. 이러한 인공 지능과 자율성을 갖춘 시스템을 개발 할 때, 거기에서 인간의 판단이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들을 한다.


이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며, 무인 병기를 규정하는 조약을 위반하려는 국가나 비국가 주체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