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피드의 핫 플레이트와 연동, "테이스티"의 특징

뉴스 미디어 버즈 피드(BuzzFeed)는 최근, 자사 최초의 스마트 가전으로 되는 블루투스 연계의 핫 플레이트, "테이스티 원 톱(Tasty One Top)"을 발표, 전용 어플과 연동하여 동영상 레시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임이 밝혀졌다.


그 레시피 동영상 사이트 "테이스티(Tasty)"는 1700가지 요리를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테이스티는 출시 2년 만에 세계 최대의 레시피 동영상 사이트 중 하나로 성장. 미디어 조사 회사 튜불러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6월 시점에서의 테이스티의 시청 횟수는 페이스북상에서 10억 회 이상, 유튜브에서 6500만회 이상으로 되어있다.



◆ 그 테이스티의 특징은...


- "사 온 과일에서 씨를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인기 - 약 780만회 공유되고 시청. 횟수는 약 3억 900회


-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의 동영상 조회수는 지금까지 합쳐 약 580억 회


- 한 달에 전세계 페이스북 사용자 4명 중 1명이 시청.




- 페이스북의 팬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6200만 명.


- 테이스티 페이지의 활성팬은 약 1억 740명



◆ 주목해야 할 이유


버즈 피드와 테이스티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리치 수를 살려, 팬이 관심을 가질 기술을 완벽하게 일체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팬이 정말로 요구하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점이 현대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리법이다. 동시에 제품과 기술에 대한 투자 위험의 경감도 실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개발하는 제품이라면 모두가 성공하느냐...그것을 그렇지 않다. 그러나 많은 양의 데이터와 소셜 인사이트가 있는 것, 수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제품에 대한 노출 수 및 클릭률 전환을 높이는데 이어, 궁극적으로 단기간에 실제 매출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