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최초의 5인승 슈퍼 SUV "람보르기니 우르스"

■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르스"의 시판 모델이 드디어 등장


몇 년 전에 컨셉 카로 선보인 이후 상용화 된다는 루머가 계속 나돌았고, 도대체 어떤 스타일의 모델이 될지 주목맏고 있던 람보르기니의 신형 SUV "우르스"의 시판 모델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람보르기니의 발표에서는, "우르스"에 대해 SUV를 레벨 업 시킨 "슈퍼 SUV(SSUV)"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슈퍼카의 성능, 디자인, 고급 스러움,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운전에 적합한 실용성을 갖춘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SUV로 등장하게 된다.


■ 일상에서의 주행이나 장거리 드라이브, 오프로드까지! 다양한 장면에서 달리는 "람보르기니 우르스"


이번에 드디어 첫 선을 보인 상용 모델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SUV에 투입한 단순한 SUV가 아니라, 지금까지 없었던 "슈퍼 SUV"라는 장르로 완성된 신차로 되어있으며, 최고 출력 650HP, 최대 토크 850Nm의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0-100km/h의 가속은 시판되고 있는 SUV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3.6초, 0-200km/h의 가속은 12.8초, 최고 속도는 305km/h, 외형은 SUV 그래도지만 슈퍼카와 같은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되어있다.







람보르기니라고 하면, 실용성보다 성능을 중시하고, 차체 높이도 낮고 톡톡 튀는 발랄한 느낌의 "슈퍼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번에 발표 된 "우르스"는 일상적인 사용을 의식한 모델로 되어있고, 지상고도 높고, 람보르기니로서는 드문 최대 5인승 4도어로 안락한 승차감에 화려한 인테리어, 환경에 맞춘 주행모드를 SPORT, STRADA, CORSA 외에도 해제 로드용 "TERRA", 눈길에서늬 NEVE", 자갈이나 모래 등의 장면에 맞춘 "SABBIA"로 선택 가능하며, 람보르기니인데 오프로드로서의 주행도 가능하게 된다고하기 때문에 럭셔리하면서도 실용성이 높은 마무리로 되어있다.




■ 슈퍼 스포츠카와 럭셔리 SUV를 융합 한 개성적인 람보르기니 SUV "우르스"의 디자인


"우르스"의 외관 디자인은 다양한 방향성을 표현하는 최첨단적이고 특징적인 유선형 디자인으로 힘과 자신감을 풍기는 남성적인 스타일이며, 람보르기니의 다른 모델에도 채용되고 있는 아이코닉 디테일이 채택 된 슈퍼 스포츠카를 표현한 독특한 느낌으로 마무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덧붙여서 "우르스"는 SUV 시장의 가장 낮고 가장 넓은 모델 중 하나(길이 5112mm, 전고 1638mm, 미러를 포함 한 차폭 2181mm)로 되어 있다라는 것.






인테리어는 항공 산업 디자인과 가상 키보드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3개의 TFT 스크린을 탑재하는 등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도입했고, 천연 가죽과 알칸타라, 목재, 탄소 섬유 등의 소재를 선택한 것으로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하게 사용자 지정 가능한 기능적이고 고급스러운 마무리로 되어 있으며, 스포츠카, 슈퍼카로 람보르기니스러운 디자인을 도입하면서도 람보르기니에서 최초로 5인승으로 설정, 뒷좌석의 편안함과 장거리 드라이브 또는 일상에서의 주행을 의식하고 안전성도 중시하고 있다.



■ 람보르기니 우르스의 가격은?


이번에 발표 된 직후의 "람보르기니 우르스"이지만, 람보르기니 모델을 취급하는 cornes 사이트에 따르면,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공표되지 않은 것 같고, 현재 예상 가격으로는 2억 7천 정도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