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새로운 진전이 기대되는 4가지 고고학적 발견

역사는 돌고 돈다. 그리고 미래로 이어진다.


인류가 남긴 문화의 흔적을 연구하고, 그것을 계속해서 기록하는 것으로 처음 알려지는 사실도 있다.


현재도 다양한 고고학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2018년에 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고고학적 발견이 있다. 아래에 최근까지의 진전과 올해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1. 그리스 전사의 무덤


그리스에서 검으로 베어져 죽은 전사의 무덤이 발견되었다. 전사와 함께 적어도 4명의 시신이 매장되어 있으며, 금 반지, 무늬가 상아로 만든 칼, 금으로 장식 된 단검 등의 매장 품도 발견되고있다.


이 뉴스가 그렇게 표면화되어 있지 않은 것은, 무덤이 발견 된 지역에서 도굴이 횡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무덤의 조사가 완전히 끝나고 현장 관리 체제가 갖추어지고 나서의 일이다.


2018년에는 관리 체제도 어느정도 마무리 될 것이고, 정보 공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때까지 구체적인 사진이나 장소 등은 비밀에 싸여있다.





2. 13번째의 사해 동굴?


2017년, 이스라엘, 쿰란 근처에서 새로운 사해 동굴이 발견되었다. 동굴은 1950년대 또는 60년대에 도굴을 당했지만, 최근의 조사에 의해 두루마리가 발견. 이곳은 쿰란 부근에서 12번째로 발견 된 사해 문서를 저장하고 있는 동굴이다. 다른 11곳의 동물근 40년대부터 50년대에 발견되었다.


12번째 동굴이 발견 된 것은 세계적으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지만, 분명히 그것은 이것이 끝이되지 않을 것이다.


동굴을 발견했던 조사팀은, 사해 문서의 발견이 기대되는 또 다른 동굴의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 조사는 이스라엘 고고학 청이 실시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쥬데안 사막에서는 지난 몇 년간 도굴범들의 체포 사건이 발생하고 있고, 이스라엘 고고학 청은 일대의 고고학적 발견이 예상되는 전체 동굴의 특정 조사를 서두르고 있다. 그런 도굴범들이 두루마리 같은 것을 소지하고 있었던 적도 있었다.


이미 사해 문서가 숨겨져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동굴이 발견 된 점을 감안하면, 2018년에 13번째 동굴 발견 소식이 당연히 전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3.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선사 시대 유적을 발견


2017년 8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46곳의 선사 시대 유적이 발견되었고, 그 중에는 100만년 이상 된 것도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 발견을 한 고대 사막 프로젝트(Palaeodeserts Project)의 연구 그룹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인류 역사, 환경 역사의 해명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10월, 별도의 조사팀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그들이 "게이트"라고 부르는 수수께끼 직사각형 구조를 400개 발견했다. 곧바로 저공에서의 항공 사진과 지상 조사가 실시되어, 현재 6,000장의 항공 사진과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2017년 11월, 제1회 사우디 고고학 회의가 개최되어, 사우디 아라비아 국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연구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2018년에도 선사시대나 보다 최근의 시대 관련 유적이 새롭게 발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 이집트 왕가의 계곡


최근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왕가의 계곡이지만, 2018년 새로운 발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2017년 7월, 부근에 제18왕조의 파라오 "아이"(기원전 1327~1323년)의 왕 무덤이 있다고 추정되는 구획이 특정되었다고 보도되었다. 4개의 기초의 발견 외에도 레이더로 무덤의 존재를 나타내는 징후가 확인되고 있다. 왕가의 무덤의 서쪽에서 발굴 조사를 할 다른 고고학 팀도 있다.


또한 스위스 바젤 대학 팀도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그들이 연구 대상으로하는 것은 왕가의 계곡 "KV40"은 2014년에 다수의 미라가 발견 된 장소이다.


또한 미확인이지만, 새로운 무덤의 발견으로 이어질지도 모르는 현지 조사가 왕가의 계곡에서 실시되고 있다는 정보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2018년에 왕가의 계곡으로부터 놀라운 소식이 전해질 가능성이 농후 하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