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건강에 있어서는 앉아 있는 것보다 자고 있는 것이 낫고, 운동은 5분의 달리기나 계단 오르기도 좋다
2023. 11. 16.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이미 다양한 연구에서 지적되고 있지만, 새롭게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자들이 운동과 심장 건강과의 관련에 대한 연구를 실시해, 심장 건강에 있어서는 앉아 있는 것이 최악이고, 잠을 자고 있는 것이 낫다는 결과가 나왔다.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은 인간의 사인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연간 1800만 명 정도가 사망하고 있다. 그래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조 프로젯 박사 등은, 5개국 1만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6건의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떤 운동이 심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 원본 데이터는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핀란드, 호주의 피험자 남녀 허벅지에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장착해, 하루 동안 신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