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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더 놀고 싶었던....댕댕이

야외에서 더 놀고 싶었던....댕댕이

2024. 7. 23.

좀 더 놀면 않되나요? 라고 하는 듯한 몸짓을 보이는 강아지.  차를 타면 집으로 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독특한 방법으로 저항을 시작... 좀처럼 차제 타지 않으려고 발버둥. 주인이 엉덩이를 밀었지만..ㅎㅎ 앞발을 끝까지 버티며 안타겠다는.   https://twitter.com/i/status/1815101526568006013 뜻밖의 반항에 웃어버리는 주인. 하지만 가야될 시간. 멍멍이의 저항은 어김없이 무너졌고, 결국 차에 타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
하루 세 끼를 빠르게 10시간 이내에 해결하는 것이 더 건강

하루 세 끼를 빠르게 10시간 이내에 해결하는 것이 더 건강

2023. 8. 6.

식사는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특히 섭취 열량이 너무 많으면 비만을 초래하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미국 브리검 앤 여성 병원의 연구자들에 의해, 식사 칼로리 양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는 시간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 환자 1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다른 스케줄로 같은 식사를 하게 했는데, 한 그룹은 9시·13시·17시에 식사를 하게하고, 다른 한 그룹은 13시·17시·21시에 식사를 하게 했다. 그리고 환자들은 공복감과 식욕을, 연구팀은 나아가 환자의 혈액 샘플, 체온, 칼로리 소비량을 기록했고,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체지방 조직 샘플도 채취. 그 결과,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하면, 식후 배고픔을 느낄 가능성이 2배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매 위험을 90%나 줄이는 "6가지 건강한 생활습관"이란?

치매 위험을 90%나 줄이는 "6가지 건강한 생활습관"이란?

2023. 6. 18.

고령이 되면 기억력이 저하되어, 일상 생활의 다양한 장면에서 지장을 받게 되는데, 중국 연구팀이, 고령자를 10년에 걸쳐 추적한 데이터에서, "건강으로 이어지는 6가지 생활습관"을 가능한 한 많이 도입하면 노화에 따른 기억력 저하가 느려져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무언가를 잊지 않고 기억해 두는 것은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은 저하되어,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치매 위험의 상승으로도 이어진다. 이에 중국 국립신경장애연구센터 연구팀은, 중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성인 2만9000명 이상을 추적한 "China Cognition and Aging Study(중국 인지·고령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기억력 저하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를 실..
양질의 수면을 확보할 수 있는....몸에 쉽게 익힐 수 있는 습관

양질의 수면을 확보할 수 있는....몸에 쉽게 익힐 수 있는 습관

2023. 3. 27.

"스마트폰은 침실에 반입하지 맙시다"라고 하는 어드바이스는 자주 들어봤지만, 아무리 그래도 침실 이외의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해결책이 있다. 간단한 해결책일 것 같은데.... 침대에서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스마트폰을 놓으면 된다는 것. ■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해야 하는 이유 스마트폰을 침대에서 멀리하면 좋은 게 두 가지 있다. - 스마트폰을 만지고 싶은 유혹을 멀리하다 스마트폰을 침대에서 멀리하는 것의 장점 중 하나는,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고 싶은 유혹이 사라지는 것. 스마트폰 스크린이 내뿜는 빛은 아직 잘 시간이 아니라는 신호를 뇌로 보낸다(나이트 모드로 해도 마찬가지). 또한, 잠을 자야지 하고 있어야 할 때, 인터..
치매 위험을 90%나 줄이는 "6가지 건강한 생활습관"이란?

치매 위험을 90%나 줄이는 "6가지 건강한 생활습관"이란?

2023. 1. 27.

고령이 되면 기억력이 저하되어, 일상 생활의 다양한 장면에서 지장이 발생하게 되는데, 중국 연구팀이 노인들을 10년에 걸쳐 추적한 데이터에서, "건강으로 이어지는 6가지 생활습관"을 가능한 한 많이 도입하면 노화에 따른 기억력 저하가 느려져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무언가를 잊지 않고 기억해 두는 것은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은 저하되어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치매 위험의 상승으로도 이어지는데, 이에 중국 국립신경장애연구센터 연구팀은, 중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성인 2만9000명 이상을 추적한 "China Cognition and Aging Study(중국 인지·고령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기억력 저하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 중..
장시간 앉아있는 것의 건강 위험을 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장시간 앉아있는 것의 건강 위험을 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2023. 1. 18.

장시간 앉아 작업을 하면,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는 사람보다 당뇨병이나 심장병, 치매 등이 발병하는 건강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 기존 연구에서 보고된 바 있는데, 최신 연구에서는,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30분마다 5분간 가벼운 걷기를 권장하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팀은, 30분마다 5분간 가벼운 걷기를 함으로써, 계속 앉아 있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 연구팀은, 건강한 중장년 성인 11명을 모아, 5일 동안 8시간 동안 앉기만 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실험에서는 화장실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기만 하는 날이나, 30분마다 1분씩 걷기를 하는 날, 1시간마다 5분씩 걷기를 하는 날을 마련해 심장병의 두 가지 주요 요인인 혈당과 혈압 변화를 측정. 실..
쉽게 미움받을 수 있는...직장에서 피하고 싶은 8가지 문구

쉽게 미움받을 수 있는...직장에서 피하고 싶은 8가지 문구

2022. 12. 9.

일하는데 있에서 자신 있고 총명해 보이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가치를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한 말이 실제로는 거만하게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물론, 원인은 성색이나 문맥, 특정 상황에 따르는 경우가 많지만, 직장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특정 문구도 있는데, 이번에는 직장에서 사용하는 것은 피하고 싶은 문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직장에서는 거만하게 보이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은 피한다 "You're Saying It Wrong"의 저자이자, 동명의 NPR 팟캐스트 호스트인 Kathryn Petras와 Ross Petras는, 직장에서 자신 있어 보이는 것과 거만해 보이는 차이는 미묘한 데 있다고 말하며,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인생에 있어서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기 위한 3가지 포인트

인생에 있어서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기 위한 3가지 포인트

2022. 10. 9.

누구나 어떤 결정을 내리고, 나중에 "다른 선택을 할 걸"이라고 후회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20세~80세의 미국인 657명에게,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최대의 결단에 대해 질문해 알게 된 "후회하지 않는 결단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시드니 공과대학 마케팅 담당 선임강사 에이드리언 카밀렐리 씨는, 경력에서 "퇴직한 사람은 어떤 자산에 저축을 투자해야 하는가?", "기업이 고용해야 하는 것은 어떤 인재인가?"와 같은 결단에 대한 연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왔다. 그러나, 카밀렐리 씨 자신이 사생활에서 큰 결단에 직면했을 때, 이런 연구에서 쌓은 지식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 거기서 카밀레리씨는, 다른 사람들의 결단으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독자적인 조사와 선행하는 연구의 정밀 조사를 실시했다. ■..
심리학자가 말하는..."좋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생각해두어야 할 한가지

심리학자가 말하는..."좋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생각해두어야 할 한가지

2022. 9. 27.

좋은 삶이 무엇인지 생각할 때, 우리는 행복감에 찬 삶이나 목적의식이 있는 삶을 상상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지탱받은 충실하고 안정된 생활이나, 의미 있는 목표를 향해서 몇 년 동안이나 노력하는 생활을 마음껏 그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행복감이나 목적의식만큼이나 중요한 또 다른 요소를 우리는 간과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미국 심리학회 기관지 "Psychological Review"에 실린 두 심리학자의 논문에 따르면, 우리가 좋은 삶이 무엇인지 생각할 때 "심리적으로 풍요로운"지에 대한 고찰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들의 정의에 따르면, "다양한 흥미로운 경험이나 시각이 바뀌는 경험을 통해 특징지어 진다"라고... ■ 심리적인 풍요는 불가결 저자 중 한 명인 플로리다 대학의..
선크림을 목에 바르지 않은 여성의 40년 후 변화

선크림을 목에 바르지 않은 여성의 40년 후 변화

2022. 9. 6.

태양의 자외선이 피부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한데, 과거 "트럭 운전자"의 경우를 보신 분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자외선에 노출된 부분만 기미, 주름, 처짐 등의 노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 대책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있는 셈인데, 그 효과가 놀라운 여성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 92세 여성은 40년 동안 거르지 않고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지만, 목에는 바르지 않았다고...그 차이는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발랐던 얼굴과 바르지 않았던 목의 피부가 확연히 다른... ■ 자외선이 피부를 노화시키다 이 사진은 유럽피부과학회지(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 실린 것으로, 92세 여성의 얼굴과 목이 담겨있다. 그녀는 얼굴에 ..
맥주 한 캔이라도 매일 마시면, 철분이 축적돼 인지기능 저하?

맥주 한 캔이라도 매일 마시면, 철분이 축적돼 인지기능 저하?

2022. 7. 19.

최신 연구에 따르면, 적당하다고 알려진 음주량이라도 뇌를 쇠약하게 하고, 인지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일주일에 7단위(56g)이상의 알코올을 계속 마시면, 뇌 속의 철분이 짙어진다고 하고, 뇌에 축적된 철분은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 병과의 관련이 지적되고 있다. 여기서의 1단위는 영국의 정의로, 순알코올 8g이고, 350ml 맥주 1캔도 14g이므로, 1일 1캔이라도 아웃되는 셈이라고.... 이 연구는 "PLOS Medicine(2022년 7월 14일자)"에 게재되었다. ■ 적당량의 알코올이라도 뇌의 철분농도 상승 영국 옥스퍼드대의 주 집필자 아니야 토피왈라 씨는, "인지능력 저하와의 관련이 지적되는 뇌의 철분 농도 상승이, 적당한 음주에서도 확인됐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라고 코멘트. 건강을 지키고..
짜증나기 쉬운 사람의 특징

짜증나기 쉬운 사람의 특징

2022. 5. 20.

때로는 짜증이 나기 쉬워지는 경우가 있는 것은 보통이며, 당연한 일이다. 지나치게 피곤하다, 주위가 너무 시끄럽다, 정체에 휘말렸다, 직장에서 누군가에게 내쫓긴 경우가 그렇다. 정체처럼 상황을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할수 있는 것은, 의식적으로 자신의 반응을 조정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매일 하는 일 중에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데, 기분에 영향을 주는 습관이 많이 있다. 그 일부가 너무 배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 눈치채는 일조차 없는 습관이다. 여기에서는 매일 모르는 사이에 짜증이 나기 쉬워지는 원인일 수 있다는 것과 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1. 하루종일 밖에 나가지 않는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버스 정류장까지의 작은 거리나 어린..
픽션을 읽으면 인지 퍼포먼스가 향상

픽션을 읽으면 인지 퍼포먼스가 향상

2022. 5. 1.

픽션(창작)을 접하는 것은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픽션을 읽는 것이 인간의 사회적 인지 퍼포먼스의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새롭게 확인되었다. 픽션을 읽는 것이 사회적 이해나 인지, 공감력의 향상과 관련한다고 하는 연구는 선행하는 것이 과거에 다수 있었고, 2006년에는 "픽션을 읽는 것이 사람들의 행동에 관한 구체적인 사회적 지식에 접하게 되어, 읽은 사람이 사람들의 의도를 추측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람의 사회적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하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또, 2013년에는 "문예 소설을 읽는 것으로 사람들은 등장 인물의 감정이나 생각을 추측하게 되기 때문에, 현실 사람들과의 접촉에서 보다 유연한 퍼포먼스를 발휘하게 된다"라고 하는 조사..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2022. 4. 14.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1961년~2020년에 발표된 357건의 두통에 대한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매년 어떤 두통을 경험하는 사람은 세계 인구의 50% 이상, 특정 하루에 두통이 생기는 사람은 15.8%"라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두통의 세계적인 유병률을 추정하기 위해, 1961년~2020년 말에 발표된 357건의 역학적 두통 연구를 검토했는데, 대상이 된 연구에 포함되어 있던 피험자는 의료기관의 진찰자와 기업의 종업원, 대학생, 병원 스탭으로, 연령층은 대부분이 20~65세의 성인이었지만, 그중에는 5세까지의 아이나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분석 결과, 전 세계 인구의 52%가 매년 어떤 두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두통..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알람 소리는?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알람 소리는?

2022. 3. 27.

아침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졸음과 싸우며, 간신히 침대를 빠져나가면서, "좀 더 산뜻하게 눈을 들 수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느끼는 경우는 많이 있을 것이다. 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의 인지연구소 연구팀은, 아침에 깨어나는 소리를 개선하는 "뛰어난 알람음"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연구팀은, 이전에 행해진 연구에서, 기상 후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멜로디를 실제로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 본 연구의 상세한 내용은, 2020년 5월 29일자 학술지 "Clocks & Sleep"에 게재되었다. ■ 잠에서 깨는 것은 "아침 퍼포먼스"에 영향을 준다 언제까지나 졸음이 몰려오는 "잠에서 깨어나기 어려운 상태"는, 단지 그 사람의 기분에 영향을 주는 것 만이 아니다. 졸음에 의한 "인지기능의 저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