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미움받을 수 있는...직장에서 피하고 싶은 8가지 문구

일하는데 있에서 자신 있고 총명해 보이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가치를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한 말이 실제로는 거만하게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물론, 원인은 성색이나 문맥, 특정 상황에 따르는 경우가 많지만, 직장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특정 문구도 있는데, 이번에는 직장에서 사용하는 것은 피하고 싶은 문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직장에서는 거만하게 보이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은 피한다

"You're Saying It Wrong"의 저자이자, 동명의 NPR 팟캐스트 호스트인 Kathryn Petras와 Ross Petras는, 직장에서 자신 있어 보이는 것과 거만해 보이는 차이는 미묘한 데 있다고 말하며,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게재된 2011년의 연구를 사용해, 직장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고, 대부분의 경우 거만하게 생각되어 버리는 문구의 일람을 작성.

1. "자랑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 예, 그럼 자랑하지 마세요.

2. "자신은 알고 있었지만"(또는 "모두 모르고 있는거야?") → 경험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있다.

3. "우선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무언가를 추측하거나 둘러메고 속이는 것보다, 모른다고 말하는 편이 낫다.

4. "기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이렇게 말한들 그 뒤에 이어지는 내용이 누그러지지는 않는다.

5. "내가", "나의 경우" 등 자신의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 → 아마 당신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을 것이다.



6. "아냐, 농담이야~~" → 사람을 바보 취급한 후에 이런 수동 공격적인 말투를 쓴다고 뭐든지 잘해도 좋다는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기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와 같다.

7. "아마 모르시겠지만..." → 실례되는 침사를 붙이지 말고, 단지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8. "내가 당신이라면....할 것 같다" → 자신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상대방이 묻지 않는 한, 이 문구는 필요없다.

 


■ 직장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위와 같은 문구를 사용하는 대신, 직장에서 의사소통할 때, 아래와 같은 일반적인 말투나 방법을 추천.

. 내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하지 말고, 동료의 말을 듣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또 상대방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는 말을 막지 않을 것.

. 지식이나 자신 있어 보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야기하는 버릇은 그만두자. 뭔가 새로운 정보나 도움이 되는 일이 있는 경우에는, 대화에 참여하여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 자기 이야기만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경험도 들어보자. 의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것을 공유할 필요는 없다.

. "내가", "나의", "나에게"가 아니라 "우리는", "우리의"와 같은 유대감 있는 단어를 사용하고, 적어도 팀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