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수면을 확보할 수 있는....몸에 쉽게 익힐 수 있는 습관

"스마트폰은 침실에 반입하지 맙시다"라고 하는 어드바이스는 자주 들어봤지만, 아무리 그래도 침실 이외의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해결책이 있다. 간단한 해결책일 것 같은데....

침대에서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스마트폰을 놓으면 된다는 것.

 


■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해야 하는 이유

스마트폰을 침대에서 멀리하면 좋은 게 두 가지 있다.

- 스마트폰을 만지고 싶은 유혹을 멀리하다

스마트폰을 침대에서 멀리하는 것의 장점 중 하나는,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고 싶은 유혹이 사라지는 것. 스마트폰 스크린이 내뿜는 빛은 아직 잘 시간이 아니라는 신호를 뇌로 보낸다(나이트 모드로 해도 마찬가지).



또한, 잠을 자야지 하고 있어야 할 때, 인터넷 상에서 싸우는 등 스마트폰으로 뭔가 활동하고 있으면, 뇌가 활발한 상태가 되어 버리고, 인터넷상에서 비관적인 정보를 계속 읽는 "둠 스크롤링"에 빠질 생각이라면, 침대가 아니더라도 소파에서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말 그대로 침대 속에 들여오고 싶지 않다면, 해야 할 일은, 충전기를 침실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거기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방 반대편에 있는 화장대 위 이런 건 어떨까?

 


- 자명종으로서의 장점

또 하나의 장점은, 아침을 맞이했을 때와 관계가 있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과는 별도로 자명종도 가지고 있다. 방 반대편에 있는 화장대 위에 스마트폰이 놓여 있으면, 거기까지 걸어가서 그 진짜 알람을 멈춰야 한다. 뭐 별도의 자명종은 필요가 없을테고~~

스마트폰을 충전기에 연결해서 그걸 손이 닿지않는 곳에 놔두면 좋지 않을까?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알람을 끄고 싶으면, 일단 일어나야 하고, 이게 효과적인것이....제시간에 일어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