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내년, 가정용 로봇이 등장?

미국 아마존이 "가정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가정용 로봇 "베스타"를 개발



미국 블룸버그는 4월 24일, 미국 아마존이 "가정용 로봇"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몇년 전에, 로마 신화의 여신 인 가정의 수호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 한 "베스트 프로젝트"라는 가정용 로봇의 개발을 시작했다. 2018년 들어 적극적으로 관련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고 해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베스타 로봇은 "고객에 반응해 움직이는 알렉사(인공 지능)"와 같은 것으로 추측되고, 시험 제작기는 고성능 카메라와 이미지 인식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었다는 것.


연내에 아마존 직원의 가정에 시험 도입하여, 이르면 내년에도 판매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




- 아마존 개발의 인공 지능 "알렉사"



알렉사(Alexa)는, 아마존이 개발 한 인공 지능(AI).


아마존 에코 등에 탑재되어 있으며, 말을 건네는 것만으로 음악을 재생하거나 뉴스와 일정의 읽기, 타이머와 알람 세트, 스포츠 경기 결과 확인 등 다양한 요청에 부응해준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말하면 말할수록 어휘가 증가하고 현명하게 되어간다고....


- 네티즌들의 목소리는..."재미있을 것"


이러한 보도를 통해,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의견이 나왔는데....


"드디어 가정용 로봇이 등장하나...", "미래사회의 모습을 보는것 같은..", "이거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다", "택배도 받을 수 있을까?", "너무 갖고싶다", "아마존은 어디까지 만들어낼지...", "기존 실제 매장에게는 큰 위협", "미래에는 당연하게 이렇게 디겠지", "폭발적으로 보급이 될것같다" 등의 기대하는 목소리가 더욱 컸다.



- 가정용 로봇이 속속


로봇 시장은 앞으로 더욱 확대일로에 걷게 될것이라고..세계 여러 업체에서는 지금 "가정용 로봇"의 개발에 임하고 있다.




<aibo>


일본의 소니는 1월, 독자적인 AI 기술을 탑재 한 가정용 자율 엔터테인먼트 로봇 "aibo"의 판매를 시작했다. 다카라 토미는 지난해 9월 사람과 의사 소통이 가능(?)한 감정이 풍부한 소형 AI 로봇 "COZMO(코즈모)"를 출시했다.


<Buddy>


미국 Mayfield Robotics 사의 "Kun"이나, 프랑스 Bule Frog 사의 "Buddy"등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가정용 로봇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