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행복도가 올라가고, 매일 22분 이상이 최상

심신의 건강을 다루는 연구를 볼 때마다 생각은, 마음과 몸과 뇌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 예를 들어, 뇌의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되는 요령은, 대부분 건강에 좋으면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이러가하기 때문이다.



- 운동과 행복도의 관계


그 느낌을, 더욱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지난달 "Journal of Happiness Studies"에 발표되었다. 이것은 미시간 대학의 연구자들이 지난 몇 년의 23점을 메타 분석 한 것이다. 피험자들은 나이, 국적, 배경도 가지각색. 그 중에는 암 치료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것도 있었다.


(23개의 연구 중 18개에 해당) 관찰 연구는, 모든 운동과 행복감 사이에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일주일에 10분이나, 단 한번의 운동으로 행복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에어로빅(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밸런스 운동이 모두 행복감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피크는 주 150분의 운동량


일주일에 단 한번 10분의 운동으로도 행복감이 올라간다는 것은 대단한 희소식이다. 게다가 이 보고서에 의하면, 일정한 피크를 지나면 만족도는 거의 같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일주일에 150~300분의 운동을해도, 300분 이상의 운동을 해도 만족도는 동일하다는 것을 분명히하는 연구도 있다.



주 150분 이상하는 것은 매일한다면 하루 평균 22분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걷기와 자전거뿐만 아니라, 요가 등 실내 스포츠에서도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22분 운동으로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다면,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 


운동을 매일 해야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시간 때문에 신경 쓰인다면, 22분 정도만 하면 어떨까? 이 정도 운동을 해도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