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에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아이는 창의력이 향상?

어린 시절에 학대, 방치, 가정 붕괴 등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면, 그 후의 인생에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서 밝혀지고 있다.


한편으로 그 역경이 우위로 작동 할 수도 있는것 같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아이들은 창의력이 향상 될 경향이 있다고 한다.


- 아티스트와 정신 건강의 관계를 조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노스리지교의 심리학자들은, 234명의 천문 퍼포먼스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그들 사이에서 정신 건강상의 문제가 많은 이유를 탐구했다. 아티스트들에게는 양극성 장애와 같은 질병이 많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서는 배우, 감독, 디자이너 83명, 댄서 129명, 뮤지션 오페라 가수 20명을 조사. 설문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어린 시절의 괴로운 경험, 수치심, 창조적 체험, 공상, 불안의 경향 활동으로의 종사 수준에 대한 질문에 답변 해 달라고 했다.


- 어린 시절에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아티스트일수록 창의력이 증가



그 결과, 1998년에 950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어린 시절의 역경적 체험" 연구와 비교해, 퍼포먼스 아티스트는 어린 시절에 정서적 학대와 방치를 받고있는 경우가 많았다.


피험자는 어린 시절의 괴로운 체험의 수준에 따라 높음, 낮음및 가운데, 없음의 3그룹으로 분류 할 수 있었다.


높은 그룹으로 분류되는 퍼포먼스 아티스트는 꽤 강한 불안감, 내에 감춰진 수치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에 트라우마 적 사건을 많이 경험했다. 또한 공상하는 버릇도 강했다.




- 몰입상태와 객관적 시선을 쉽게 전환


한편, 더 깊은 창작 종사 수준도 관련있는 것 같다.


그들이 창작을 의식 하는것만큼, 더 깊은 몰입감을 보였다는 것. 창작의 과정에서 강한 영감과 발견을 했다는 느낌도 기억하고 있는것 같다.


또한 몰두하고있는 상태와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상태를 쉽게 전환 할 수있고, 예술에 대한 이해력도 우수했다.


또한 이 그룹은, 창조에 의한 변화적인 성질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특히 창작 과정을 통해 자기와 세계에 더 깊이 관여할 수 있음을 평가하고, 그것이 삶의 강력한 파워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 예술에 대한 열정이 사는 버팀목이었을 가능성


물론, 본 연구는 자기보고에 근거한 것으로, 개인적인 편견의 영향은 있을 것이다. 또한 퍼포먼스 아티스트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데이터와 쉽게 비교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그래도 어린 시절에 어려운 일을 당한 성인 연기자는, 창작 과정과 그 가치의 이해에 뛰어났고, 더욱 창작 과정을 즐길 수있는 능력은 회복력을 시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연구진은 지적하고 있다.


피험자의 대부분이 어린 시절에 괴로운 체험을 하고있던 것은 슬픈 일이지만, 그들은 그러면서도 퍼포먼스와 창작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그들은 그것들을 포함하여 인간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소중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Frontiers in Psychology"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