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은 자살률을 상승 시킨다

미국에서는 1999년에 비해 2016년의 자살자 수가 무려 30%나 증가했다. 자살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자살시 사용되는 기법으로는 "총기를 사용한 자살"이 압도적으로 많아지고, 총 자살율을 상승시키는 것을 나타내는 데이터가 잘 나타내고 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는, 미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자살률을 감소시키기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CDC가 공개 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에 영향을 주고있는 요소로서, 인간 관계나 일 문제, 금전 문제, 주택 문제 등 다양한 "압력"을 들 수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서 받는 다양한 스트레스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 갈 위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보고서에서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전략도 제시되고 있다. 고용을 촉진하고 주택 부족에 대처, 의료 종사자가 온라인이나 전화로 치료를 제공 할 수있도록 하는 것으로, 고용주, 학교, 지역 사회가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도와 줄 수있게된다라고 보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이에 따라 자살하려고하는 만큼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을 구원 할 수 있다고 제안되는 것이다.



CDC가 보고서에서 제안하고 있는 자살 예방에 대한, 해외 언론의 Bloomberg는 "그 밖에도 자살을 예방하기위한 전략이 있지만 CDC는 그것을 무시하고 있다"고 적고있다. 자살은 "왜 자살하려고 하는가"라는 동기와 "어떻게 자살하는가"의 수단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는 총기를 이용한 자살이 가장 많기 때문에, 수단의 부분을 억제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고 Bloomberg는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정신적 건강 상태로 판명된 사람의 자살의 41%가 총기를 사용한 것이며, 알려지지 않은 사람의 자살의 55%가 총기를 사용한 것임이 밝혀지고 있다. 자살은 매우 충동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총과 같은 무기가 수중에 없으면, 자살에 대해 재고 할 기회를 사람들에게 제공 할 수 있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의 그래프는 미국의 주마다의 가정의 총기 보유율(가로축)과 자살로 총기를 사용한 비율(세로축)을 보여준다. 총기 보유율이 낮은 하와이 등은 보유율이 높은 와이오밍과 비교하면 자살로 총기가 사용되는 비율은 매우 낮은 것을 알 수있다.



미국 코네티컷 주와 인디애나 주에서 경찰이 "총기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과 자신을 위험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는 주민"으로부터 총기를 몰 수 할 수있는 법률이 적용되고 있고, 이 법이 시행되고나서 총기를 사용한 자살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조사 데이터도 있다.


2016년에는 미국에서 약 4만 5000명이 자살했으며, 1999년에 비해 자살률이 무려 30%나 상승하고 있다.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와 지역 사회는 다양한 예방책을 내놓고 있지만,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의 총기 사용을 제한하여 자살을 완화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Bloomberg는 적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