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요리와 과일 주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식생활

축구에 관심이 없어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알고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이제는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팀을 옮겼지만,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발롱 도르를 5번이나 수상하고,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을 4번 수상, 2016년 UEFA 챔피언십에서 포르투갈의 우승에 기여했다.



오늘날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재능이 넘치는 빼어난 운동 신경을 가진 스포츠맨의 1명이다. 상대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훈련장에서 동기부여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생활을 보낼 필요가있다.


해외 뉴스 사이트 Business Insider는 세계 최고의 스타 선수가 톱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있는지 조사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얼마전 까지 세계 최고의 팀 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33세의 강력한 포워드. 지난 시즌만해도 라리가와 챔피언스 리그에 38번 출전 해 40골을 기록.



▲ 몸을 위해 맛있는 것을 먹지않는 것은 아니다. 이 사진을 보면, 과자, 햄, 치즈, 신선한 과일을 카페라떼나 주스와 함께 먹는 유럽식 아침 식사를 좋아하는 것 같다.





▲ 포르투갈 대표팀의 요리사 루이스 라브라도르(Luis Lavrador)에 따르면,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출신의 호날두는 과일이나 주스를 좋아한다. 배와 사과, 파인애플 주스 뿐만 아니라 커피도 사랑한다고.



▲ 요리사는 또한, 호날두가 큰 물고기를 좋아하고, 도미나 황새치, 농어를 좋아한다고 한다.



▲ 호날두는 물고기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스스로 준비하는 식사에도 생선을 먹을 정도. 정어리 통조림을 그대로 빵에 얹어 먹기도 한다. 그는 이 사진에 "너도 먹을래?"라고 댓글을 달기도....



▲ 격렬한 운동을 하는 호날두는 대량의 수분을 섭취한다. 그는 "훈련과 경기에 에너지를 주는 스포츠 음료로 수분을 취하고 있다.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당질이 포함되어 있고, 다른 많은 스포츠 음료에 비해 설탕이 적은...수분보급에 도움이 되고 전해질과 피로와 싸울수 있는 비타민 B12도 포함되어 있다"



▲ 호날두는 "신선한 과일, 야채, 곡물, 저지방 단백질 등 간단한 자연 식품"을 먹고 있다고 한다. 그의 텐션이 이렇게 높은 것은 사진에 찍혀있는 삶은 달걀, 참치, 토마토 한 접시가 이러한 체크 포인트를 얼마든지 클리어하고 있기 때문 인지도 모른다.



▲ 하지만, 물고기가 전부는 아니다. 호날두는 스테이크도 좋아한다. 실제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자주 주문한다. 단, 외출 했을 때는 셔츠를 입고 먹는다....



▲ 축구의 기술은 다른 차원이다. 호날두도 인간이다. 건강한 음식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초콜릿도 먹는다.





▲ 생일 케이크도 좋아한다.



▲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카랴우 아브라스"라는, 말린 대구, 양파, 감자 튀김을 계란과 함께 버무린 포르투갈 요리. 올리브와 파슬리 등이 곁들여질 때도 있다. 저녁에 자주 먹는 것...





▲ 호날두는 대부분의 시간을 스페인에서 보내고 있기 때문에, 리오하 와인을 마시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그는 이전 알코올을 피하고 있다고 했기 때문에, 와인이 아니라 포도 주스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