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주인과 함께 침대에 가고싶어하는 이유 3가지

대부분의 고양이의 주인은 알고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하루 16~20시간 동안 고양이는 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게다가 어디서든 잠을 자기도 하고 또 순간적으로 발딱 일어난다는 특기까지 가지고있다.


그리고 개체 차이도 있겠지만, 고양이는 인간이 자고있는 침대로 들어오는 것을 좋아한다.



변덕이 심해서 억지로 함께 자려고 데려오려고해도 따라와 주지않기 때문에, 그냥 자발적으로 들어와 줄것을 가만히 기다린다. 오로지 기다리기만 하면 고양이는 거의 오게되어 있다고 하는데....정말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잠깐만....

어디서나 잘 수있고, 속박되는 것을 싫어하는데, 왜 고양이는 주인의 침대에 들어가 함께 자려고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3가지고 있다고 해외 사이트에서 소개되었다.



■ 이유 1 : 인간은 히터 대신으로 할 수있다


첫 번째 이유는 "따스함"이다. 맑은 날에는 일광욕을 하거나 컴퓨터 모니터 근처에 어슬렁거리고...어쨌든 따뜻한 것에 사족을 못쓴다고하는 고양이.


마치 자석에 달라붙은 쇳가루처럼 온기에 이끌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체온을 요구하기위해 침대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 즉 인간 히터 인 셈이다.



■ 이유 2 : 인간은 보호 장벽이다


두 번째 이유는 "안정감"이다. 야생 동물에게는 자는 것은 위험한 행위이다. 무심코 얼떨결에 잠을 자다가 위부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은 신뢰하는 주인과 함께 잠을 자면 그런 걱정을 필요없다. 지켜줄 사람이 옆에 있으면 꿈속에서 쥐를 한가로이 쫓을 수도 있다.


즉, 보안 가드로서, 방호벽 역할을 인간이 하고있는 것이다. 



■ 이유 3 : 주인을 사랑...


세 번째 이유를 들으면 기쁠 것이다. 고양이는 주인을 "사랑"하고 있다. 당신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처럼, 고양이도 주인을 좋아한다는 것. 그래서 당신과 피부를 맞대고 싶고, 당신의 냄새 때문에 침대를 가고싶어 하는 것.


당신의 손을 할켜 보거나 자연스럽게 키스하는 것은, 무엇보다 신뢰의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