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의 충전 시간을 초 단위로 단축할 수 있나?

기존 배터리에 비해 저장할 수있는 에너지 량이 10배로, 충전 시간이 압도적으로 짧은 배터리를 글래스고 대학의 리로이 크로닌 교수가 고안해냈다.



지금까지, 전기 자동차의 충전 시간은 "급속 충전"으로 20~30분, 보통 충전이라고 하면 몇 시간 단위였지만, 이 배터리라면 초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배터리의 특징은 폴리 옥시니온을 사용한 점.



폴리 옥시니온은 강력한 흐름 전지의 전해질 인 반면, 전해조내에서 필요한 수소를 생성 할 수있기 때문에, 이 배터리는, 지금까지 양립 할 수 없었던 것으로 간주되어 온 "배터리"와 "연료 생성 장치"의 두가지 역할을 한다는 것.




또한 지금까지의 배터리와 다른 점은, 배터리 액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전기 자동차의 충전은, 스마트폰과 가전 등처럼 플러그를 연결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이 배터리라면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것처럼 배터리 액을 보충 할 수있다.





이에 따라 급유처럼 초 단위로 충전을 마칠 수 있다라는 것.


실용화되면 전기 자동차의 모습이 크게 변화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기존의 충전 스탠드 이외에 새로운 스탠드가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도입이 쉽지는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아직 도입이 거의 되지 않은곳에서는.....대단한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