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속 대량의 인간의 치아가 발견된 미스테리

미국 조지아주 발도스타라는 마을에서, 건축 공사를 하던 업체가 건물의 벽 속에 매장 된 대량의 인간의 치아를 발견했다고 한다.



현장은, 발도스타의 다운타운, 노스패터슨 거리에있는 T.B 콘바스 빌딩. 작업원들이, 여기에 상업 공간을 만들기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랬는데, 두 층의 벽 속에서 약 1000개의 인간의 치아가 나온 것이다.


도대체 이 치아는 누가, 무엇을 위해 벽에 묻어두었던 것인가?



- 1900년에 지어진 건물 입주 기록을 조사


이 T.B 콘바스 빌딩은 1900년에 건설 된 건물이다.




발도스타의 마을 회장, 엘렌 힐 씨는, 치아의 발견 뉴스를 듣고 빌딩의 역사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입주자는, 닥터 클라렌스 휘트헌팅턴이라는 치과 의사였다고 한다.




그 후, 1911년에 이 마을에 온, 레스터 G 요만즈라는 치과 의사가 입주 해 적어도 1930년까지 이곳에서 영업했었던 것 같다. 건물 1층에는 뷘슨 & 바네스라는 약국이 있었다.(나중에 반스 드레그스로 개명)


그리고 2층이 치과의사의 사무실, 3층은 숙박시설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한다.


- 대량의 치아는 치과 의사에 의해 묻히게 되었나?



최근 오래된 영수증이 발견되었다. 닥터 요만즈의 이름으로, 1928년 6월 12일에 발행. 주소는 이 빌딩과 일치했고, 발치 요금 영수증이었다.




치과 의사 닥터 요만즈가 입주해 있던 시기와 일치한다. 따라서 요만즈가 발행 한 영주증 인 것이다.


인간의 치아가 대량으로 입수 할 수있다는 것은 치과 의사이다. 요만즈가 벽에 치아를 매웠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 치과 의사가 벽에 치아를 채우는것이 유행하고 있었을까?


이번, 대량의 치아가 발견된 것은 발도스타란 마을이지만, 같은 조지아 주의 다른 두 도시, 그린즈버러와 캐롤톤에 있는 빌딩에서도 벽 속에서 치아가 발견되고 있다.


이 건물에도, 이전에 치과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향토 역사가 해리 에반스 씨는 "벽에 치아를 넣어두는 것은 당시 치과 의사 사이에서 일반적이었는지 여부는 모르지만, 다른 도시에서도 유사한 것이 있었는지는 알수없다"라고...






또한 경찰은 "지금까지, 신고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으며, 사건을 연상시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당시 치과 의사 사이에서 치아를 벽 속에 보관해두면, 손님들이 들끓거나 장사가 잘 된다고하는 미신이 있었을까?


어떤 이유가 있었든지간에...후에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움 이외는 아무것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