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3D 프린트가 가능?

자고 일어나면 진화하고 있는 3D 인쇄의 세계에 약 10만원으로 살 수 있는 컴팩트 한 프린터가 등장했다고 한다.


Kicstarter에서 출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OLO"이다.




스마트폰의 빛을 이용하여 3D 프린트를 하는 인쇄 장치이다.


우선 스마트폰(iOS, Android, Windows)에 전용 앱으로 3D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기존의 3D 디자인을 입력한다. 




스마트폰을 이 심플한 상자 하단에 설치. 수지를 주입하여 위에서 상단을 붙이고, 나머지는 완성되기를 기다릴 뿐. OLO의 크기는 17.2 × 11.5 × 14.8cm, 무게는 780g으로 매우 컴팩트하다.



디스플레이가 5.8인치정도 되므로 어떤 크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또한 가격이 99달러로 저렴한 것도 인기의 요인이다. 그리고 수지의 색상도 다양. 현재 8만 달러의 목표액의 10배 이상, 120만 달러 가량의 자금이 모였다고 한다.



via Kickst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