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기 쉬운 사람의 특징

때로는 짜증이 나기 쉬워지는 경우가 있는 것은 보통이며, 당연한 일이다. 지나치게 피곤하다, 주위가 너무 시끄럽다, 정체에 휘말렸다, 직장에서 누군가에게 내쫓긴 경우가 그렇다.

정체처럼 상황을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할수 있는 것은, 의식적으로 자신의 반응을 조정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매일 하는 일 중에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데, 기분에 영향을 주는 습관이 많이 있다. 그 일부가 너무 배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 눈치채는 일조차 없는 습관이다.

여기에서는 매일 모르는 사이에 짜증이 나기 쉬워지는 원인일 수 있다는 것과 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1. 하루종일 밖에 나가지 않는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버스 정류장까지의 작은 거리나 어린이집에 픽업 이외에는 거의 외출하지 않는 날도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집 안에 있으면, 기분에 악영향을 미친다.

콜로라도 대학 볼더교의 수면, 시간 생물학 연구소의 Kenneth Wright 소장은, 자연광이 없으면 인간의 자연스러운 개일 리듬이 어긋난다고 "TIME"지에 말했었다. 이를 고려하면 매일 날씨가 허락하는 한 이상적으로는 오전에 45분간 밖에 나가야 한다.

2. 점심을 거른다

이런건 들어봤을 텐데....맞는 이야기일듯. 오늘 아침은 드셨나요? 점심은요? 배고픔을 느끼고 바로 드셨나요? 아니면 공복 신호가 참을 수 없게 될 때까지 참았던 것일까요?

National Council for Mental Wellbeing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건강에 좋지않은 식생활이 기분 불균형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많은 경우 혈당치의 변동과 영양의 불균형이 원인이다.

 


또한 WebMD에는 다음과 같이 적고있다.

혈당이 저하되면, 몸은 그것을 상승시키려고 한다.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을 내는데, 이것은 "투쟁, 도주 반응 호르몬"으로...고동이 빨라지거나 손에 땀을 흘린다. 그 때문에 기분이 언짢고 불안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 상태가 지속되면 몸은 다음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생성한다.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이 합쳐지면, 불안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일하는 날에 식사를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은 것 같으면, 타이머를 세팅하거나 함께 임할 수 있는 동료를 만들거나 달력에 리마인더를 넣어 짜증나기 쉬운 상태가 되기 전에 정기적으로 간식이나 식사를 섭취하도록 하자.



3. 폰에 과민반응한다

딜로이트가 2015년에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모든 연령층에서 하루에 평균 46번 스마트폰을 체크한다고 한다.(Reviews.org 결과에서는, 이 숫자는 하루 344번으로 훨씬 많고, 미국인의 70%가 알림을 받은 후 5분 이내에 스마트폰을 체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1회 1회 정신을 산란하게 만들면, 주의나 집중이 소홀해져 정신적으로 지쳐 버린다.

Timothy Jeider 박사는,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게 된 후, 정신이 산만하여 시간을 낭비한 것을 한탄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되면 불만을 느끼고 집중력과 생산성이 손상되어 버리기 때문에, 불만에서 정신을 잃을 것을 찾아 버려, 이 작은 불만의 사이클이 반복되어 쌓이게 된다.

스마트폰을 "수면모드"로 해도 벨소리나 진동이 있을 때마다 체크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할 수 없을 때는, 스마트폰을 다른 방에 놓아두자.

 


4. 자기전 감정적으로 지치는 것 보기

SNS로 비참한 정보를 쫓아가면서, 그날의 우울한 최신 뉴스라는 폭탄 파편을 맞는 것도, 마음에 드는 실록 범죄시리즈의 최신작을 보는 것도 마음에 대한 부담이 될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혹한 TV 프로그램을 보거나 마음을 어지럽히는 뉴스를 읽으면서 느끼는 안절부절한 기분이들고, 자야 할 시간까지 언제까지나 이어져 버린다는 사람도 있다.

뉴스나 SNS의 소비를 하루 2, 3회 특정 시간으로 제한하거나 오후 6시 이후에는 뉴스 없음(혹은 몇 시든 수면 전에 뇌가 진정될 수 있도록 몇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규칙을 만들어 보자.

5. 취침 직전에 음주

알코올로 인해 잠이 잘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처음에는 편안하게 잠들기도 하지만, 가장 회복력이 있는 렘(REM, 급속 안구운동)수면을 감소시켜 버린다.

알코올의 즉각적이고 단기적인 영향은 잠에 빠질 때까지의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며, 수면의 전반에 대해 이러한 영향이 있다는 것이 이유 중 하나가 되어 불면증이 있는 사람 중에는 알코올을 수면 보조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밤 후반에 더 흐트러진 수면이 되어 버림으로써 상쇄되는 것이라는....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우울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저녁 반주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취침에 가까운 시간에 마시는 것이 아니라, 퇴근 후에 마시도록 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