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그 자연속에서 본능적으로 살고있는 동물의 모습은 거룩하고 아름답다. 그러나 거기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1명의 소년이 호주 자연 공원에서 뜻밖의 재난에 휩쓸릴 뻔 한 사고가 일어난것이다.
- 독수리가 어린 소년을 낚아채려고 한 순간
소년은 독수리에게 습격 당해, 그대로 날까로운 발톱에 의해 공중으로 끌려 올라갈 뻔 한....
이 충격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어 있다. 이것은 앨리스 스프링스 사막 공원이라는 자연 공원에서 촬영 된 것.
BBC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우연히 그 자리에 마침 있던 크리스틴 오코넬 씨가 촬영한 것이라고.
- 버드 쇼 관람중에 발생
게시물에 따르면, 그들은 공원에서 버드 쇼를 관람하고 있었다는 것. 그 소년은 쇼를 관람하는 도중에 파커의 지퍼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있었다고...
그 때문인지는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독수리는 원래 관객들의 사진 촬영에 응하기 위해 촬영 포인트로 내려왔었는데, 갑자기 소년을 겨냥해 그를 낚아채려 했다는 것.
쇼는 급히 중지되었고, 소년은 의무실로 곧장 이송되었다. 6~8세 정도되는 소년이었는데, 다행히 얼굴에 상처만 살짝입었고, 경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 작은 동물로 착각했나?
목격자 중 한명은, "독수리는 소년을 작은 동물로 생각하고, 낚아채려 한것 같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틴 씨도 "독수리는 실로 거대하고, 소년이 무사한 것은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공원 관계자는 NT News의 취재에 대해 현재 내용을 조사중이며, 당분간 쇼에는 독수리를 참여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