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번지 점프를 했는데....큰일났다!

항상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 iPhone. 꼭 다른 일을 할때, 주머니에 있는 iPhone을 챙겨두기를...이 동영상을 보면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어떤 외국인이 번지 점프를 하던 도중에, 자신의 주머니에서 iPhone이 쏙 빠져 계곡으로 떨어졌다. 결국 iPhone과는 영원이 bye bye....


- 높이 200미터 이상이나 되는 번지 점프....성공의 기쁨도 잠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타운에 있는 브룩 렌즈 다리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번지 점프 장소로 유명하다. 다만 이번처럼 높이 216미터의 위치에서 계곡으로 점프 할 때...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항상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 두는 것.




멋진 점프에 성공, GoPro로 자신의 셀카도 멋지게 승리 포즈를 담아낸 Mairtin Farraghersi 씨이지만, 곧 주머니에서 iPhone이 떨어진다. ㅠ.ㅠ


황급히 주머니를 더듬거렸지만, iPhone은 이미 깊은 계곡으로 영원히 이별. 아뿔싸....후회를 하면서 눈을 감았지만. 사실 지난해에도 이탈리아 여행에서 그는 iPhone을 도난당하는 사건에 휘말렸었지만, 그때는 현지 경찰의 노력으로 iPhone을 되찾는데 성공. 


이번에는 찾기도 어렵겠지만, 찾는다해도 복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via : https://www.facebook.com/Martin.Farragher/videos/126776508990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