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부터 떨어져 처음으로 혼자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고...그랬을 때, 아이들은 어떤 경험을 하고 돌아오는 걸까? 아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보지 못해,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없지만....
그것을 훌륭하게 표현한 2장의 사진이 해외 인터넷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4살짜리 딸의 비포 애프터
해외 게시판 Reddit의 유저 Boobafett13씨가 게시 한 4살짜리 딸의 사진이다.
의무 교육 이전에 다니는 Pre-K라는 학교에, 처음 나가는 모습의 그녀.
만면의 미소로 기대에 넘쳐 있다.
그러나....
여기 집으로 돌아올 때의 모습.
머리는 다 풀어져 있고, 어딘가 몹시 실망한 모습...그리고 지쳐있는 것 같다.
- 조회수 130만회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는 이 비포 애프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고, 하루 만에 조회수 130만 이상....
댓글도 1,300이상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때가지 미래의 희망은 "고질라가 되고 싶다"라고 말한 그녀는, 이제는 "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