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무섭다? 네덜란드에 스릴 그네 탄생

즐겁게 그네에 올라타는 네덜란드 소녀 2명.



이곳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최근에 생긴 곳이지만,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그네"일지도 모른다고 화제를 부르고 있다.





그 이유는...




그네를 타면 최고 높은 곳은 상당한 높이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뭐 특별히 무서운 요소는 없지않나? 뒤에서 봐도 멋진 전망뿐....



그런데....이거 혹시?

이렇게 빌딩의 옥상에 있다.


아래를 보면 헉....

"A'DAM Toren"이라는 빌딩으로 높이가 지상에서 100m.




유럽에서 가장 높은 그네라고 한다.(세계에서는 라스베가스에 있는)



아래를 보면 무섭지만, 절경과 상쾌감을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 날씨에 따라 구름을 내려다 보는 기분이 새록새록...


가격은 12.5유로(1만 5천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