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7/7 Plus의 케이스는 어떤 것으로?

iPhone 7/7 Plus가 지난 16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는 발매되었다. 이미 예약, 구입 한 사람들은 미리 미리 케이스도 구입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요? iPhone 6/6s, iPhone 6 Plus/6s Plus는 약간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새롭게 전용 케이스를 구입해야 한다.



특히 인기있는 새로운 색상의 제트 블랙은, 다른 컬러 모델에 비해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상처가 신경쓰인다면 케이스는 필수. 아직 구입하지 않은 분은 다음을 참조하면 되겠다.



- iPhone 7의 색상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수첩형 케이스



라우다는 수첩 형이면서도 뒷면이 투명한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iPhone 7 본래의 색상을 살릴 수 있는 Cellularline 브랜드 "CLEARBOOK for iPhone 7"을 판매하고 있다.


전면 커버 색상은 블랙, 로즈 골드, 골드, 실버의 4가지 색상으로 카드 포켓이 있다. 현재 Amazon과 일본의 라쿠텐에서 3,500엔(38,500원)으로 판매중이다.


- 클리어 케이스



iPhone 본래의 색상을 즐길 수 있는 클리어 케이스지만, 미세한 상처가 나기 쉬운 것이 단점이다. KODAWARI는 PATCHWORKS제의 표면 경도 3H의 폴리 카보네이트 사용, 스크래치 용이성을 최소화하는 iPhone 7용 클리어 케이스 "Pure Snap case"를 SHOWCASE Online 등으로 2,052엔(2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UV 코팅으로 누렇게 되지 않고, 또한 슬립 버튼과 볼륨 버튼 부분은 케이스와의 단차를 없애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버튼 조작이 쉽게되어 있다.


- 캐릭터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캐릭터와 세련된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것이 Gizmobies이다. 부드러운 우레탄 소재로 된 스티커를 앞면과 뒷면에 부착하여 iPhone 7을 상처나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인기 디즈니 캐릭터 외에도 Ian Stevenson, MILK, INTER BREED, ROYAL PARTY, MILV 등 심플한 것부터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가격은 3,800엔(41,805원)부터 4,200엔(46,000원)이다. 현재 예약 접수중이며, 10월 중순부터 판매 될 예정이다.


-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고급 케이스



마미야는 다이아몬드 파이톤 뱀가죽 iPhone 7/7 Plus 케이스의 주문 제작을 하고 있다. 모두 핸드 메이드로 만들며, 주문 후 1주일간 제작한다는 것이다.


특별 주문품이므로 단면 케이스, 수첩형(BOOK형)과 원하는 모양을 선택. 가격은 BOOK형 뱀가죽(표 뒷면, 측면까지 모두 뱀 가죽)의 경우 3만엔(33만원)이다. 


- 뭐니 뭐니해도 오리지날파에는



자신만의 오리지날 케이스를 갖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이, Web 상에서 사진과 디자인 업로드, 문자를 입력하고, 쉽게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iPhone 케이스 전문점 "iPhone Tunes STORE"이다.


케이스에 인쇄물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특수 잉크를 소재에 녹여 정착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젖었거나 문지르거나 해도 벗겨지지 않는다. 금액은 iPhone 7/7 Plus용 1개에 1,970엔(21,000원), 수첩형이라도 iPhone 7같은 경우 1,970엔, iPhone 7 Plus는 2,470엔(2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