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에르메스 컬렉션에 새로운 색상 스트랩 등장

눈길끄는 앱이나 기능의 추가는 적지만, 밴드의 새로운 모델은 꽤 자주 추가되는 것 같은 Apple Watch. 얼마 전 발표 된 "우븐 나일론"으로부터 채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 새로운 밴드가 등장했다.



에르메스와 애플이 합작 한 "Apple Watch 에르메스 컬렉션"에, "새로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 4가지 색상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색상은 오른쪽부터 "블루 사피루/블루 팬/흰색/푸"의 4가지 색상. 새로운 색상은 1번을 감을 수 있는 단순 투르와 2배를 감는 double 투르라는 타입으로 등장했다.



또한, 지금까지 Apple Watch 에르메스 컬렉션의 기본 스트랩이었던 "포브(fauve)/블랙/카뷰시누/에탄/블루 진"의 컬러 모델을 포함 한 가죽 스트랩이 향후 단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것은 밴트 컬렉션 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궁금한 것은 가격인데....단순 투르가 47만원, double 투르 밴드가 69만원. 또한 큰 커프는 지금까지대로 포브 전용 모델로만 판매한다.



새로운 색상 발매는 4월 19일부터. 구입처는 애플 스토어 온라인 또는 Apple Watch Hermes 취급점에서(iPhone과 MacBook 처럼 긴 제품 주기가 존재하지 않는 반면) 언제든지 모아 즐길 수 있는 것이, Apple Watch 스트랩의 매력이야...라고 조니 아이브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Apple Watch 에르메스 컬렉션의 새로운 색상 스트랩, 스마트 워치의 컬러 밴드 붐에 불이 붙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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