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스마트폰 보호 시트가 Kickstarter에 등장

iPhone이라든지 스마트폰을 땅에 떨어뜨렸을 때의 절망감은 정말 대단할 것이다. 하물며 그것이 콘크리트 였다고 한다면...그런 절망감을 해소 해줄것 같은 스크린 보호 시트가 Kickstarter에 등장 해, 불과 5일만에 출자금을 달성했다고.



- 땅에 떨어뜨려도 차가 지나가도 깨지지 않는...


미국의 신생 기업 Double Sapphires LLC의 스크린 보호 덮개 "Double Sapphires®"의 시연 동영상은 충격적인 광경이 담겨져 있다.



Double Sapphires®을 붙인 iPhone을 집어 던지는 남자. iPhone은 콘크리트의 땅에 바로 떨어지고.



- 땅에 떨어진 iPhone을 집어 올리니 멀쩡!


또한 다음 동영상에서는 차로 iPhone을 깔고 지나가는 장면을 두 차례에 걸져 반복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것을 하더라도 Double Sapphires®을 붙인 iPhone을 멀쩡하다.




Double Sapphires가 kickstarter에 등장한 것은 10월 5일이었다. 당초 목표 금액인 2,000 달러를 크게 웃도는 9,585 달러가 지금까지 모였다고 한다.


이렇게 까지의 강도를 실현하고 있는 이유는, 다이아몬드에 버금가는 강도를 갖고 있다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시트에 사용한 것. 방탄 시트 위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시트를 2장 겹쳐서, 여기다가 위로부터 코팅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덧붙여서, iPhone 7의 홈 버튼과 카메라 렌즈에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Double Sapphires는 iPhone 5에서 7/7 Plus까지의 iPhone과 Galaxy S5/6/7, N4/4에 대응하고 있다. 색상도 클리어 외에 골드, 실버, 블랙, 퍼플과 엿보기 방지를 위한 "시크릿"이 준비되어 있다.


iPhone을 자주 떨어뜨리는 사람은 이런 보호 시트가 있으면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