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10대 자녀를 위해 사야 할" 최고의 자동차 톱 10

미국의 고등학교의 학생 주차는 위험으로 가득하다.


운전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구내 학생을 피하면서, 곡예 운전을 하듯 운전하고 있는 것이다.(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16세부터 운전 가능)


그러나 그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동차의 안전 성능이라고 해야....예를 들어, 약간 낡은 볼보의 세단을 자녀에게 사주었다고 한다면...초보 운전자의 자녀에게는 맞지 않다고 생각.


Mazda3


98년식 볼보에도 운전석과 조수석에 에어백이 구비되어 있지만, 최근의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후방 추돌때 목의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와 충돌 전에 시트 벨트를 감아 몸을 고정하는 기능도 있다.


더욱 강력한 것이 2012년 이후 모든 차종에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미끄럼 방지 장치 ESC. 이 기능은 갑작스러운 핸들 조작시 각 바퀴에 브레이크를 걸어 차량의 방향을 수정하고 탑승자의 생명을 구해준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의 Russ Rader는 이렇게 말했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안전한 선택을 하고 싶다고 바라면서도, 자동차의 안전 성능에 대한 최신 지식이 없어요. ESC는 비상 사태에 과도하게 핸들을 돌려 버리거나 코너에서 속도를 더 내 버리는 등 미성년자 드라이버에 흔히 있는 운전 실수에서 그들을 구원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Mazda3 실내


지금은 저가 차량 대부분에도 최신 안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충돌 경보 기능과 ACC(정속 주행 차간 거리 제어 장치), 사각 영역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경고하는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차선 이탈 방지 지원 시스템 등이 그것이다.


포드와 시보레는 미성년 드라이버에 특화 한 안전 기능도 갖추고 있다. 전용 전자 키를 사용하면 전 좌석 탑승자가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을 감지하여 오디오가 음소거되는 기능이나, 부모가 설정한 속도를 초과하여 주행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거나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부모가 자녀의 주행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기아 쏘울


포드의 MyKey 시스템의 실증 실험에서는, 아이들은 위험한 운전을 한 것을 부모에게 알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운전을 하게 된다는 효과도 볼 수 있었다.


모든 부모가 아이에게 신차를 사 줄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구입 가능한 신차를 찾고 있다면, Kelley Blue Book이 발표 한 "18,000 달러 이하로 살 수 있는 최고의 카 상위 10"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1위 마쓰다(Mazda3)


2위 폭스바겐 골프(VW Golf)


3위 기아 쏘울(Kia Soul)


4위 지프 레네게이드(Jeep Renegade)


5위 혼다 시빅(Honda Civic)


6위 포드 피에스타(Ford Fiesta)


7위 혼다 피트(Honda Fit)


8위 시보레 소닉(Chevy Sonic)


9위 스바루 임프레자(Subaru Impreza)


10위 피아트 500(Fiat 500)